독일군은 죽은 체하고 있다가 등 뒤에서 총을 쏘기도 했다. 후퇴할 때는 참호에 지뢰를 묻었다.
미군도 방어할 때 허수아비를 참호 앞에 세워놓아 독일군이 먼저 사격하도록 유도했다.
적군이 숨을 만한 곳을 만들어 지뢰를 묻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군인들은 가족이 보고 싶어 흐느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