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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평점 :

8월 연합군의 승리로 독일 국민들, 연합국들은 종전을 예상하였다. 히틀러와 처칠만 제외하고
처칠은 독일이 끝까지 저항할 것을 우려하였으며 히틀러는 그럴 생각이었다.
이런 와중에 연합군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며 연합국 최고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었다.
또한, 연합군은 독일군이 셸드강 어귀를 쉽게 봉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도 신경쓰지 않았다.
결국 이 실수 때문에 연합군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 아직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승리의 열기에 취해 있는 연합군들로 시작한다.
히틀러는 절대 쉽게 물러서지 않을텐데.. 앞으로 연합군은 어떤 대가를 치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