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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0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평점 :

"길은 다른 길과 같은 것이 아니라 그것만의 유일한 길이지 길에서 시작된 모든 여행은 언젠가는 끝이 나 말을 찾든 아니든"
빌이 집으로 돌아가니 큰일이 일어나 있었다.
동생과 잃어버린 말들을 찾으러 또다시 국경을 넘는 빌이 우연히 만나게 된 집시가 해준 말이다.
빌과 동생은 말을 찾을 수 있을까??
빌에게 역경과 고난은 언제 멈출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