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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만인의 인문학 - 삶의 예술로서의 인문학
도정일 지음, 김도윤 낭독 / 사무사책방 / 2021년 7월
평점 :

사무사 책방 시리즈 7권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많다면 많고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7권의 시리즈를 연이어서 본 것은 나에게 처음이었다.
뿌듯했고 좋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었음에 행복했고 감사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국가의 딜레마>와 도정일 작가의 <만인의 인문학>이다.
<국가의 딜레마>는 국가의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많이 유익했고 하나의 가지치기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에 도정일 작가를 만나 뵈었는데 가장 큰 기쁨이었다. <만인의 인문학> <보이지 않는 가위손> <공주는 어디에 있는가> 세 권이었으며 그중에 <만인의 인문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인문학의 가치를 맛볼 수 있었다.
다른 책들도 작가들마다의 깊은 내면과 지혜를 볼 수 있었고 에세이의 매력이듯 잔잔하면서 따듯하게 마음의 경종을 울리게 해주었다.

리딩 투데이 리포터즈 1기 봄에 시작하여 한여름에 끝마치게 되었다.
선정되어 정말 감사했고 1기 같이 참여한 분들도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