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궁금증, 호기심은 인간의 힘이다. 근원적 능력은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 큰 부자가 될 수 있게 해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2부에서 저자는 직접적으로 인문학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인문학은 인간과 그의 삶에 대한 사유 내용을 표출하고, 제각각 자기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정서적 주관적 경험들을 표현한다. 내 삶은 행복한가?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을 사람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와 같이 자문자답을 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삶의 영광'을 확인하고 높이려는 것이 인문학이다.
덧붙여서, 각 챕터마다 키워드를 머릿말에 붙여주고 있으며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 인간만이 갖고 있는 감정 수오지심, 인종차별 등을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현재, 과학의 발견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사회는 놀라운 맹목의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저자는 걱정어린 말도 남긴다. 기술 덕분에 인간은 신을 능가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짐승보다 못한 존재로 굴러떨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