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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 날마다 30초, 새롭게 태어나는 나
양광모 지음 / 이룸나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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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날마다 30초, 새롭게 태어나는 나 책앞에 표지가 이렇게 되어 있다. 

책을 들여다보면 저자께서 가슴으로 쓴 책이니만큼 천천히 한 번에 30초씩 읽어 달라고 당부하신다.

 

첨에 이 책을 받고 그냥 한번 쭈욱 다 읽어보았다. 내용자체가 명언형식으로 대부분 되어 있어서 읽어나가기가 편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읽을 때는  연필과 형광펜을 들고 좋은 구절과 글귀 내용에 밑줄도 그으면서 읽어 나갔다.

 

세상에는 세 가지 지혜가 있는데 인생이 제때마다 알려주는 것들, 뒤늦게 알려주는 것들,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들 이렇게 세가지 지혜가 있다고 한다 저자께서는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이 뒤늦게 알려주는 것들과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들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 되어 있다.

5가지 비상중에서 희망을 주는 비상, 용기를 갖는 비상, 소통을 위한 비상, 쉼표를 주는 비상, 행복을 얻는 비상 이렇게 총 5가지 비상을 가지고 1년이 365일이니 만큼 365가지의 잠언 명언 형식으로 비상을 위한 좋은글을 싣고 있다.

원래 이 책은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전해주려고 쓰기 시작했는데 주변의 권유로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저자분의 체험과 실패담 깨달음등을 통한 내공이 깊었기에 책으로 나오게 된것을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나 개인에게도 좋은글과 좋은내용들이 많아서 도움이 되며 만족한 독서가 되었다.

책 내용중에서 다시한번 되새김하게 되며 생각을 하게 된 내용등을 적어보면....

 

성공에 대한 내용중에서...

성공적 인간관계의 비결은 마음을 얻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는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몸에는 못된 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는데 그 벌레의 이름은 대충이다

 

우리는 남에게 마음을 얻을려고 하고 인정 받을려고 한다..그러나 그것보다도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성공할려고 남을 이길려고만 한다 자기자신도 못이기면서 말이다

자신을 이기면 성공은 따라오는 것이다..성공할려고 하지말고 성공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실천은 하지못하고 성공할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 대충이란 벌레  대충살면 결국 성공은 없다고 봐야한다..이 세상에서 성공한사람 치고 일이나 공부나 대충 한 사람은 없다. 그 분야에서 잠을 줄여가면서 몰입하며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 성공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Give&Take'  하지말고 'Give&Thank you'하라 이 구절도 와닿았다.

늘 사람들은 주고 받는것을 기준 삼는다 그러면 인간관계는 늘 그 선을 못벗어나며 만남이 늘 그나물에 그밥이 될 수 밖에 없다.

기브앤 댕큐 바로 주고 감사하라 그러먼 인간관계는 모든 만남이 축복이 되고 사람들이 그 사람 주변에 끊이지 않을것이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라 내가 자주 만나는 사람들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 바로 그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모습이며 자기 자신의 현실이라고 보면 된다.

 

무엇이든 적어라 암기하는것은 머리에 남지만 기록하는 것은 역사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기록하는것을 어릴때 부터 습관을 들여서 다이어리를 쓴지도 어언 23년이 된다.

기록은 정확하지만 기억은 부정확하듯이 기록을 하고 나면 그것이 나중에  내 삶의추억이 될것이며 분명  책이라면 역사에 남을 것이요 일기라면 자녀들에게 물려주며 가문대대로 남을것이요 나의생각이나 좋은글이라면 후대에게 남길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노트나 책 종이 수첩에 적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나에게 가장 감동을 준 글귀는 이것이다.

굳건히 뿌리 내린 나무의 가지는 바람이 불면 심하게 요동치치만 줄기는 거의 흔들리지 않고, 밑동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려는데 마음이 흔들린다면, 그것은 본질이 아니라 지엽(枝葉)이라는 뜻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뿌리 깊은 꿈은 역경에 쓰러지지 않는다 

 

정말로 내 꿈이 절실하다면 현실의 환경이나 상태가 어떻든간에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굳건히 나무가 뿌리깊이 내릴때까지의 과정을 생각 해보았는가? 인생이 늘 내가 원하는 좋은 일 내가 바라는 일만 생길 수는 없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문제들과 어려움을 통해서 나도 모르는 세월속에서  나무가 깊이 뿌리내리듯이 나도 삶의 내공과 깊이가 쌓여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마라 좋은일이 꼭 나중에도 좋은것만 아니듯이 당장 어려운 일이라도 나중에 그것이 내 인생에 발판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래위에 집을지면 금방 무너지지만 반석위에 집을 지면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반석위에 집을 지어서 무너지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누군가를 부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이란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다.

 

이 책에는 365가지의 좋은 글의 내용들이 들어있다 한번 보고 덮어 두는 책이 아니라 계속 살면서 들여다보며 반성하고 참고하며 감사하는 책이며 자신에게 부닥치는 내용은 메모나 독서노트에 기록해 두었다가 갖고 다니면서 늘 생각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인생이란 길과 같다..다른사람의 길이 아닌 나만의 길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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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의 모든 것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전쟁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엘 클라시코의 모든것' 제목대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그리고 특히 유럽축구에 관심이 있거나 

유럽 주요리그를 즐겨보고 그 중에서도 스폐인 프리메라리그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관심을 가질것이다.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축구경기를 엘 클라시코경기 엘  클라시코더비 라고 하는데..

엘 클라시코란 뜻은 고전이라는 뜻이라고 책에 나와있다..첨엔 왜 엘 클라시코라고 부르는지 몰랐는데

책을 통해서 두팀간의 오랜 역사를 통해 경쟁하며 발전하며 전술적으로도 경기내외적으로도 스토리있게 엘 클라시코가 진행되어 옴을 알게 되었다.

 

저자 한준기자께서 스폐인으로 직접 날아가서  시즌 전반기엔  바르셀로나와  시즌후반기엔 마드리드를 방문하면서 엘 클라시코의 모든것을 몸소 보고 듣고 체험하고 그리고 축구전문기자 답게 축구에 대한 내용과 선수들의  대한 내용 경기장 직접 방문기를 통한 취재, 인터뷰등과 두팀의 역사를 비롯 경제학까지 두루두루 골고루 멋지게 잘 정리해노은 내용들이 수록 되어 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팬을 비교해볼땐 바르셀로나 팬들이 더 광적이며 단합적이고 경기장 문화역시 마드리드팬들이 바르셀로나에서는 힘도? 못쓰는 경기장문화이며..반면에 마드리드는 그에 반해서 좀 더 자유롭고 개방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것도 입장권을 구하는것도 바르셀로나가 좀 더 어렵다는것..그래서 좀 더 쉽게 표를 구하고 팬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지는 바르사소시오 라는 회원제도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거기에 가입하는 방법은 책에서 알아보시고^^

 

 책 중간에 보면 어떻게 두 팀간의 역사가 시작 되었는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이 또한 직접 읽어 보시길..^^

개인적으로는 역사보단 현재의 두팀과 거기에 속해 있는 선수들인 호나우도와 메시 그리고 지금은  뮌헨으로 떠나 있지만 바르셀로나의 최근 전성기를 이끈 펩 과르디올라감독 그리고 마드리드의 무리뉴감독등의 내용이 더 관심이 갔다.

 

개인적으로 이 두팀을 거쳐간 스타중에..마드리드는 지단,호나우두,피구,베컴,오웬,판데바르트,반니 최근에  호날두까지 바르셀로나는 앙리,즐라탄, 그리고 스폐인 대표팀의 중추들과 메시까지를 좋아했었다.

스폐인 대표팀 멤버도 이 두팀에서 카시야스,푸욜,피케,비야,이니에스타,차비등 베스트11으로 최소7명이상은 늘 포함되어서  2008유럽선수권부터 2010남아공월드컵 그리고 2012유럽선수권까지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이루는데 일조를 했었다.

 

그리고 책 초반부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발목 골절 당한 선수가 스폐인에서는 수술비가 모두 공짜라는 이야기를 할때 나 또한 놀랐다.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스폐인은 지나친 복지로 경제위기가 극심하다지만 솔직히 부러웠다.

우리나라도 선수가 부상 당하거나 국민이 부상당하면 국가에서 복지로 책임지면 어떨까 하고 솔직히 부러운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복지 정책역시..스폐인이 아무 걱정 안하고 공을 잘차는 나라가 되는 조금의 밑거름은 되지 안았을까 하고 생각 해보게 되었다.

 

마무리 하면서 축구에 관심이 있거나 엘 클라시코의 모든것을 아시고 싶다면 꼭 읽어 보시라고 강추를 드린다.본인이 책에 있는 많은 좋은 내용을 다 옮겨적을수도 없기에 이런책은 직접 보는것이 낫다.

직접 스폐인으로 날아간 저자처럼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직접 스폐인에 간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본인은 여행에세이 형식으로 첨에 글이 시작된것과  인터뷰 과거와 현재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라이벌 매치의 주요선수들 내용들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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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1
빅토르 위고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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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전만화로 레미제라블을 보고나니 5권으로 나온 책을 다시 첨부터 디테일하게 보고싶은 맘이 들정도로 훌륭했다.여기선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서 나오지만.그래도 감동이 넘친다. 그시대나 지금시대나 비슷한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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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늘 정답이다
김성 지음 / 리즈앤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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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대형마트에 들렸다가..시간을..때우기 위해 있던중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집어 들은 책이다. 내용을 보니..첨엔..열등감에 대해서..기록 되어 있길래..그냥 덮을려다.. 한두장 읽어 내려가다보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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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나영석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박2일을 5년이상 즐겨 시청하다보니..1박2일을 만드는데..기여하는? 나영석피디 일명 나피디가 궁금해졌다.. 그가..작년겨울에 책 한권을 냈는데..머 제목대로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1박2일하면 팀을 나누어서 레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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