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K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믹 판타지 첩보 액션 코드네임 K  역시 강경수~~~~~~
나무집 시리즈 책들 아시죠? 

13층에서 시작해서 26층, 39층, 52층....
점점 높아지는 나무집의 층수만큼 홀릭해서 읽게하는 마력의 시리즈 말이에요..
울집 별사탕콩사탕도 예외는 아니라 요 나무집 시리즈를 모두 섭력하며 나무집 시리즈 같은 책 더 있음 좋겠다 했었는데요....
얼마전 서점에서 나무집 시리즈 옆에 놓여 있던 '코드네임'을 발견하고는 올레~~~를 외쳤답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인 강경수 작가의 작품인 코드네임 x와 그 두번째 이야기인 코드네임k
나무집 시리즈를 펴낸 시공사에서 만든 책이더군요...
강경수 작가의 그림은 워낙에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만났었기에 익숙한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판타지와 첩보액션이 공존하는 장르라 보자마자 바로 찜~~~~
코드네임X에 이어 코드네임K까지 바로 읽어버리는 별사탕콩사탕이였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인 코드네임X는 주인공 파랑이가 우연히 발견한

과거 첩보원이였던 엄마의 비밀 노트를 펼치며 시작하는데요~~

과거로 빨려들어가 엄마인 미녀첩보원 바이올렛과 함께 MSG의 협박범을 체포하는 과정을 통해 파랑이가 첩보원 X로 거듭나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고 빠져들게했었고, 두번째 이야기인 코드네임K는 여전히 과거에서 코드네임X로 활약하는 파랑이가 세계를 정복하려는 불타는 남자의 공격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매력발산을 하네요...


 


 

수년간 만화를 그렸던 강경수 작가는 탄탄한 구성은 물론 자신만의 유머가 담긴 책을 기획했고 짜임새있고 탄탄한 스토리에 강경수 작가의 위트있는 그림과 유머가 담겨진 책이 코드네임이라죠.
그래서인지 한창~ 웹툰이 빠져있는 별사탕콩사탕은 마치 웹툰 보는 느낌도 들고 판타지, 미스터리 등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가득해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4컷 극장이 전해주는 깨알재미까지~~ 어느하나 놓칠 수 없었다는 별사탕콩사탕의 칭찬을 들으니 청소년 코믹 판타지 첩보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획을 그을 코드네임시리즈가 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
 


미션을 완수한 코드네임X 파랑이의 활약이 끝나고 이렇게 크게 끝!!!!!이라고 써있지만~~~~

역시나~

끝인줄 알았지? 천만의 말씀 이라며... 다음 시리즈를 예고하는 페이지가 나오네요~~ㅋㅋ 

독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갖게하고 다음 코드네임을 손꼽아 기다리게하는 작가님의 꼼수~~~ 아닌 위트가 재미나죠?


 


 

코드네임의 배경은 세계최대 첩보국인 MSG인데요.
MSG가 Ministry of Spy Group의 약자라는 앞표지를 못보고, 화학조미료(첨가물)의 약자인 MSG인줄 알고 있다가 빵터진 별사탕콩사탕...ㅋㅋㅋ
요런 작은 요소들만 봐도 강경수 작가님의 넘치는 위트가 보이죠..ㅎㅎㅎ
코믹 판타지 첩보 액션 장르의 개척자 코드네임 시리즈~~
앞으로 코드네임 A, B, C, D, E...... 시리즈로 쭈욱 이어지면 좋겠단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태어나도 우리 - 고승의 환생, 린포체 앙뚜 이야기
문창용 지음 / 홍익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베를린영화제,시애틀영화제,모스크바영화제 등 세계영화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문창용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 Becoming Who I Was >의 원작이란 이야기를 들었을때까지만해도 관심밖의 이야기였다...

환생한 아이와 그를 돌보는 고승의 이야기라기에 판타지가 아니라 다큐라 하지않았나?하며, 실제로 환생을 했다고? 그걸 믿는다고? 그래? 하며 슬~쩍 고개돌려 보았다...
그리고 표지 속 아이와 고승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겼고 이끌리듯 책장을 넘겨보게 되었다....
이후 고승의 환생으로 란포체가 된 라다크의 작은 아이 앙뚜와 그의 스승이자 동반자 고승 우르간의 고난한 여정의 동반자로 빨려들어가듯 읽어내렸다.

해발 3500미터의 인도 북부의 라다크에서 태어난 작은 아이 앙뚜~
그 작은 아이는 티베트 불교에서 부처와 대등한 종재로 대하는 '란포체'라고 했다.
'란포체'란 전생에 고승이 업을 마저 이루기 위해 몸을 바꿔 환생한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이 란포체임을 받아들이고, 란포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앙뚜의 모습은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다...
생각없이 고뇌없이 맘껏 뛰어놀 나이인 어린 앙뚜지만 고승의 환생인 란포체로서의 삶은   문득문득 또래 친구들과의 일상에서 보이는 앙뚜의 아이다운 모습과 오버랩되며
 성직자, 종교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했다.


 
란포체로 공인을 받으면 전생에 따랐던 제자들과 몸 담았던 사원에서 모시러 와 그곳에서 란포체로 교육과 수련을 하며 다시금 큰 승려로 가듭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앙뚜는 그러지 못했다.
그로인한 고뇌와 번민으로 어려워진 란포체로서의 삶 속에 스승이자 친구같은  고승 우르간이 있어 버틸 수 있었을것이다.
온전히 믿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내어준 동행자 우르간~~
그 또한 고승으로 수행의 삶을 살아왔지만 린포체인 앙뚜를 만나며 그의 삶은 앙뚜로 향했고, 그의 헌신적인 삶은 린포체로서 살아가는 앙뚜와는 또다른 울림이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란포체로서 오롯이 성장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앙뚜와 그를 위해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우르간~
기나긴 여정의 끝은 이별임을 알면서도 함께하는 앙뚜와 우르간이 보여주는 신뢰와 사랑은  삶 속에서 주어진 인연을 대하는 마음가짐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란포체로 우뚝서기를 약속하는 앙뚜와 그를 간절히 기원하는 우르간~~~

훗날을 기약하면서도 다시만날날을 기약할 수 없음에 눈물을 흘리는 이들의 이별은 또다른 생으로 조우할 수 있을런지...
환생....수행.... 헌신과 신뢰 그리고 사랑.....
앙뚜와 우르간의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며 삶의 진정한 의미와 희망을 돌아볼 수 있었던...
애잔한 마음으로 단번에 읽어내린 <다시 태어나도 우리> 영화로 다시 만나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을 불러 줘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1
서지원 지음, 백대승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책어린이에서 출간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과연계 책들은 물론 다양한 창작이야기를 담은 저학년문고를 즐겨봤던 아이들~~

고학년이 되어서도 좋은책 어린이와 함께하고픈 바램있었는데요,

얼마전 고학년 문고가 출간되어 설레는 맘으로 만났습니다....


 

 

좋은책 어린이 고학년문고의 첫번째 책은 <내이름을 불러줘>

서지원 글 / 백대승 그림


고학년문고의 첫 이야기는 안내견이였던 레미가 떠돌이 개가 될 뻔하던 찰라 만나게된 게 된 은우와의 인연으로 시작합니다.

더러운 개라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틈에서 만난 은우는 레미를 따뜻하게 돌봐주고 스누피라는 새 이름도 지어주죠.

 

배고픈 스누피에게 음식도 가져다주고 스누피에게 복잡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은우....

처음엔 반려견과 아이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내용인가 생각하며 읽었는데요..

은우의 복잡한 마음과 머릿속이 건강상의 이유였고  희소 난치병인 ALD(부신백질이영양증)이라는 걸 알게 된 후 미처 몰랐던 희소 난치병 환우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사랑에 감동하며 읽어습니다. 

 

어린나이에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겪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괴로와하는 은우의 모습, 은우의 병을 알게되어 충격에 빠지고 절망을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않고 노력을 하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난치병 환우의 가족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가질 않았던 마음이 조금은 느낄 수 있을것 같았구요.

 <내 이름을  불러줘>의 은우와 은우네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 스누피의 눈물겨운 노력과 사랑을 보며 희소 나치병 환우의 가족들과 함께 아파하게되고 그들의 사랑과 노력에 감동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이 이야기의 소재가 미국의 '로렌조 오도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고, 로렌조의 부모님이 직접 연구하고 조사해 '로렌조 오일'이라는 ALD를 억제하는 특효약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라왔는데요.

<내이름을 불러줘>의 소재가 된 ALD외에도 세계에 수많은 희소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준  '로렌조'처럼 <내이름을 불러줘>의 '은우'처럼  치료의 길이 열리길 기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내게 주어진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모든 순간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준 은우와 스누피 그리고 은우네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사하는 마음이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김선호 지음 / 길벗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밑줄 팍팍!!! 그으며 읽은 초등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전공이 유아교육이다보니 교육학책은 물론 발달단계관련 책들도 제법 읽었었지만
내 아이에게는 적용이 쉽지않아서 쌍둥이 키우며 육아서 꾜ㅐ나 읽었던 저인데요...

어느순간부터 육아서를 펼쳐읽는 횟수가 점점 줄고 있었어요...
결국엔 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육아법이 우리아이에게도 적용되는 경우가 적어졌기 때문이기도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책.....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를 읽고 나니
우리 아이에게 적용되지 않았던 다른 이들의 육아서는 당연하거였고,
다른 아이의 경우를 참고로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이였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자 김선호 선생님이 현직교사로 오랜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경험하며 느낀 내용들을 바탕에 둔  <초등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는 
너무도 다른 쌍둥이 아이를 키우며 제가 나름의 기준으로 세워두었던 작은 원칙들을 재수정하게 만들었어요.




쌍둥이라서 어릴때부터 더욱 더 공평하게 대하려 노력해왔던 저인데
어느순간 아이들 입에서 엄마는 나한테만 왜그래?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많아지고,
눈만 뜨면 투닥거리는 녀석들때문에 스트레스도 쌓이고 당황스럽기도하고,
사랑을 준다고 노력했는데, 표현했는데 왜???란 질문이 머릿속에 생겼었거든요.

편애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제안에 공평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음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거죠...
책을 읽으며 곳곳에서 번쩍!!! 머리를 내리치는 깨우침들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편애하라는 말도 그중에 하나였어요...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내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여유도 생기고 달라진다는 말....
새기고 또 새겨서 지금부터라도 편애를 시작해보려고요...^^ㅎㅎ




한창~ 예민하고 까칠해진 딸들이랑 살얼음같은 날을 보내기도 하고,
버릇없는 아이의 말과 태도에 깜짝 놀라는 날도 많은 요즘이라
더더욱 와닿았는지 모르지만 밑줄 팍!팍!! 그으며 읽게한 육아서는 이책이 첨인듯~~ㅎㅎ

단순히 교육 현장에서의 현실적인 경험들이 녹아 있어서라기 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품격있는 인성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
아이들 삶의 기준이 '남'이 아닌 '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기에
이책을 디딤돌 삼아 아이들을 온전히 알아채고 기다리는 노력을 더 해보려구 해요~~

 그러면 어느 순간 나의 아바타가 아닌
 나를 이기고 세상으로 날아오르는 아이를 볼 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거든요....^^

사춘기 아이의 행동을 좀 더 이해가게 도와주고 부모로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은 물론~~~ 아이를 둔 부모님은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
오정근 지음, 정은규 그림 / 스토리존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과학수사대란 이름으로 출간된 추리물을 애정하는 별사탕이 제목을 보더니 중력파가 뭔지는 모르지만 읽어보고싶다며 만났던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입니다.

 
중력파의 최초발견과 역사적 여정을 다루고 있는 제 57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술상을 수상한  <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의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구성된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
중력파가 무언지 모르는 아이의 시선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런지 궁금하네요...

 

 

1916년 아인슈타인이 예측했다는 중력파가 실제 2015년에 발견되었답니다.
즉, 아인슈타인의 예측으로 인해 중력파에 관한 연구가 우주연구로까지 이어졌고 저자는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의 일원으로 아인슈타인의 예측이 사실로 검증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했다는 거에요. 
이렇게 과학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과학추리소설의 형식을 빌어 쓰여진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곳곳에 과학적 내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역사적 사건들도 배치하고 있어, 과학에 흥미 있는 어린이, 특히 우주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푹~~~~ 빠져 볼것 같네요..
 
 그저 과학수사대라는 키워드에 끌려 책을 펼친 별사탕이기에 책을 읽는 동안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다 좀 더 정확히 알고싶은지 중력과 만류인력의 차이도 검색해보고 고민을 하면서 읽어나가더라구요.
관심이 없는 분야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 새롭게 찾아보니 저는 마냥 신기방기한데요...
아이에게 이런 호기심과 자극을 주었다는 것이 책이 가진 힘이구나싶어 좋더군요~^^


중력파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우주공간에서 급격한 변화로 인해 그 변화가 우주공간에 물결을 만들어 퍼져 나가는 것이라고 하네요.

별사탕은 이 중력파의 존재를 예측한 아인슈타인도 대단하고,  이를 검증하고 측정하기 위해서 연구를 계속하고 결국 '라이고'라는 거대한 레이저 간섭계 장치를 만들어 약 13억년 전 우주에서 충돌한 거대한 블랙홀 두개가 만들어낸 중력파가  2015년 9월 14일에 지구에 도달한걸 감지해냈다는 현재의 과학자들도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없다는데요..

이런 과학자들이 선구자들이 있어 세상이 변화하고 발전하는거란걸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지싶어요..

 


중력파를 이용해 우리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별들을 관측할 수 있는데,  빛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광학망원경으로 관측이 어려운 블랙홀의 존재도 입증 가능하다니 책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미래엔 블랙홀의 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게 가능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중력파 과학수사대GSI>는 블랙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2115년의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을 통해 중력파를 연구한 실존과학자들의 이론들을 만나도록하고, 중력파에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어요.

 



별사탕에게 가장 인상적인 페이지를  뽑아보라니 아인슈타인 박사가  보자기와 구슬을 이용해 중력파를 설명해주는 장면을 골랐는데요.  
이유는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페이지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는 생소한 과학적 이론을 다루고 있기에  별사탕이 꼽았던 페이지처럼다양한 자료와 그림설명등을 첨부해  어린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좋았구요.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는 별사탕입니다.

 

<중력파 과학수사대 GSI>를 통해 중력파에 대해 맛보기했으니 별사탕과 함께 <인스텔라> 관람해야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