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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을 쓰다, 장자 필사의 글 - 나를 자유롭게 하는 장자의 문장들
장자 지음, 팀 구텐베르크 편역 / 구텐베르크 / 2024년 12월
평점 :
🌈 오늘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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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움을 쓰다, 잣자 필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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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자⠀
📖 편역 - #구텐베르크 ⠀
📚 출판사 - #구텐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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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장자의 철학을 일상 속에서 ⠀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장자의 ⠀
고전 장자의 문장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
필사하게 하여, 독자들이 장자의 지혜를 ⠀
내면에 새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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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 - 마음을 비워 도와 하나가 되는 ⠀
상태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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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 - 인위적인 노력을 버리고 자연의 ⠀
도를 따르는 상태를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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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망 - 앉아서 모든 것을 잊고 본성으로 ⠀
돌아가는 상태를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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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 - 삶과 죽음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
철학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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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 만물이 평등하고 하나임을 깨닫는 ⠀
상태를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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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 자유롭게 거닐며 세속의 구속에서 ⠀
벗어난 상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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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사를 통해 ⠀
장자의 철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수천 ⠀
년이 지난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장자의 ⠀
지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
돌아보고 평온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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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자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
도움이 될 것이다. 필사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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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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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해도 ⠀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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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논쟁이나 변론이 아무리 논리적이어도⠀
모든 것을 꿰뚫어 보지는 못한다고 한다.⠀
말과 논리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 모든 진리를 담을 수는 없다.⠀
변론에 매달리다 보면 오히려 본질을 놓칠⠀
수 있고, 말의 한계로 인해 보지 못하는⠀
진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논리와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말로 설명되지 않는⠀
더 깊은 진리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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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seonju534⠀
@gutenberg.pub⠀
@lael_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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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향기 를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
#구텐베르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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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도서 #신간도서 ⠀
#자유로움을쓰다장자필사의글⠀
#나를자유롭게하는장자의문장들⠀
#장자 #필사 #북스타그램 ⠀
#마음약처방 #그림책테라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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