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고릴라는 억울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나딘 로베르 지음, 그웬달 르 벡 그림,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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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29일
#책선물📚 #도서협찬🎁

📗 꼬마 고릴라는 억울해

✍️ 글 - #나딘로베르
🎨 그림 - #그웬달르백
📚 출판사 - #한울림어린이

표지에는 고릴라가🦍 잔디에
앉아 엉엉 울고 있다.
고릴라 앞에는 알 두개가
놓여져있다.

주변에는 다른 원숭이🐒들이
달려와 고릴라 앞에 있는
알과 같은 알 하나를 다른
원숭이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

고릴라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힘이 센 고릴라 할아버지🦍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어 예전같이
힘이 세지 않다.🙅‍♂️

고릴라 할아버지는 두루미 아주머니에게
알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받았다며
꼬마 고릴라에게 두루미 아주머니
알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할아버지 부탁을 받은 꼬마 고릴라는
빠르게 강가로🏞 향했다.

시원한 그늘에 누워 있던
긴꼬리원숭이는🐒 바람소리에
고갤 들었다.

그리고 날듯이 지나가는 꼬마고릴라를
보고는 어딜가는지 궁금해졌다.🤔
강가에 도착한 꼬마 고릴라는 예쁜
두루미 알🥚 세 개를 찾았다.

홍학은🦩 심부름을 온 꼬마 고릴라가
대견해 칭찬해주었다.
소문내기 좋아하는 긴꼬리원숭이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침팬지가 물었다

뭘 보고 있어?

긴꼬리원숭이는🐒 꼬마고릴라가
홍학의🦩 알을 훔쳤다며
침팬지에게 말해 주었다.

✅️ 이 장면을 보면서 생각 난 말있다.

🌿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던지 한마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긴꼬리원숭이의🐒 한 말에 오해가
생겼고 그 오해는 오해를 낳아
문제가 커져버리고 말았다.🤦‍♀️

🌿 과연 꼬마 고릴라는 두루미 아주머니의
알을 잘 가져 갈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말조심과 지레짐작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생각등 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 긴꼬리원숭이가🐒 꼬마 고릴라에게 직접
무얼하는지 물어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소문이라는 것은 무성한 숲을 만드는 것 같다.

긴꼬리원숭이가🐒 여러원숭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탓에

결국 꼬마 고릴라는🦍 다른 원숭이들에게
물어 뜯기고 알도 뺏기었다.

🪻 이런 오해로 인해 피해를 본 꼬마 고릴라의
마음 어떨까? 심부름 하러 갔을 뿐이데
알을🥚 훔친 도둑으로 누명을 쓰게 되고
구타에 알까지 빼긴 꼬마 고릴라는
주저 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할 때면
서럽고 눈물만 난다.
☝️하지만 삶이 항상 나쁘게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나를 힘드게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나를 위로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울고 있는 꼬마 고릴라와 다른 원숭이들에게
하마 이를 청소🦷해 주는 작은 새가🐦 말을 했다.
꼬마 고릴라가 알을 훔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른원숭이들에게 말해주었다.

멋쩍은 원숭이들..😲

⚘️ 꼬마고릴라는 알을 무사히
가져 갈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말의 중요성과 소문과 오해의
주제를 갖고 이야기 나누기 하길 추천한다.
연령은 5세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하며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길 권한다.

@hanulimkids
@lael_84

#한울림어린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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