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문정인 옮김 / 달그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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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26일
#책선물📚 #도서협찬🎁

📘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

✍️ 글, 🎨 그림 - #아드리앵파를랑주
📖 옮김 - #문정인
📚 출판사 - #달그림

이 그림책은📘 아드리앵 파를랑주
작가님의 신작 그림책이다.

표지에는 보라색과 연한 하늘 색이
물결처럼🌊 어울어져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한방울의 빗방울이 제목
위로 떨어진다. 제목 끝에 떨어져
퍼져가는 물방울💦

한 방울의 빗방울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무가지 위에 소녀가 앉아 나무의🌳 체리를
따 바구니에 담고 있다. 나무 밑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남자와 남자의 그림을 구경하고👀
있는 할아버지와 아빠, 그리고 아빠 어깨에
목마를 타고 있는 딸이 보고있다.

이 장면은 평화로운😊 하루의 끝에서 일어난다.

🌿 이 그림책은 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시간의 흐름에서 나비효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 나비효과란?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Lorenz, E. N.)가 
사용한 용어로,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 이 장면에서는 어떤 나비효과가 일어날까?🤔

체리를🍒 따고 있는 여자아이 위로 한 방울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동안

새가🐦 둥지를
완성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가져오고

남자는 더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람들은 그림이 완성 되길
기다리며 가까이 다가가 보려했다.

아주 평온한 일상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

아빠 어깨에 목마를 타고 있던
아이가👧 나무 위에 소녀를 보고는
자신도 체리를🍒 따고 싶어 했고

예술 애호가는 그림을 더 잘 보려고
안경을👓 내리고 몸을 숙인다.

화가는 떨리는 마음으로 캔버스
위에 마지막 붓질을🖌 하고 있다.

점점 더 내려 온 빗방울💦

개가🐕 주인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고 벌 한 마리가🐝
강아지 꼬리에 살짝 앉았고
아이는 소녀의 체리가 담긴 바구니를
잡아 받으려는

순간‼️

빗방울 한 방울이 벌 위에 떨어졌다.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그림책은 사소한 작은 일이
큰 결과를 가져온 다는 걸 이야기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아이는 그냥 붓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온 집안이
물감으로 칠해졌고 중요한 서류마저 물감
범벅이 되어 회사에 제출할 수 없게 되고
회사는 계약서류가 오지않아 다른회사와
의 계약이 취소되고 그는 일자리 잃게 되는
일들 말이다.

✨️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켰다는

🌿 우리는 살면서 이런일을 얼마나 겪으며
살고 있을까?
행동에 좀더 신중해지고 조심성을 갖게하며
나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다시 든 생각은
역으로 생각하면 나의 작은 실천으로
선한영향력이 연결되어 크게 빛을 바란다면?
이라는 생각도 하게했다.


🎀 이 그림책은 나비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신을 돌아보며 이야기 나누길 권하며 초등
학생부터 특히 어른이들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dalgrimm_pub
@lael_84


#달그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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