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노는날 그림책 12
김이슬 지음, 이수현 그림 / 노는날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16일
#책선물📚 #도서협찬🎁


📙 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 글 - #김이슬
🎨 그림 - #이수현
📚 출판사 - 노는날

표지에는 여러가지 반찬들이🥦🥕
모여 자신들의😄 모습을 뽐내듯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이 반찬들은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종류들뿐이다.

깍두기와 멸치 시금치 브로콜리등
이 반찬들은 무얼 하려는 걸까?🤔

다온이가 저녁을 먹고 🍚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다온가
앉았던 자리가🪑 조금 이상하다.

빨간 국물이 뚝뚝💦
바지 주머니가 꿈틀 꿈틀
수상한 그림자👤 흔들흔들

깊으  밤이 되자,  수상한 그림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누구일까? 🤔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 깍두기였다.

끽두기는 빨간 국물을 뚝뚝 흘리며
냉장고 아래 틈으로 걸어갔다.
냉장고 아래는 다른 반찬 친구들도
있었다. 🥦🫛🥕

말라비틀어진 시금치
먼지가 잔뜩 묻는 멸치
몸이 반으로 잘려 더
조금해진 밥알이 깍두기를
위로해 주었다.

그때 ‼️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바닥에 떨어져는 바지에서👖
나는 소리였다.

부시럭

다온이 바지 주머니에서
꼬물 꼬물

노란 콩이 떨어져 나간
콩나물이였다.

서로 마주한 반찬들은 놀랐것도 콩나물은
반찬들의 소개를 들은 후 눈이반짝반짝
기대에 들어 찬 표정을 지었다.

과연 이 반찬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실

냉장고 밑에 있는 반찬들은
다온이가 먹기싫어 엄마 몰래
버린 반찬들이다.

버려진 반찬들끼리 모여서 무얼하고 있는걸까?

버려진 반찬들은 아직 자신들의
임무완수를 하지 못해 모인 것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모여 작전을 짜고 있었다.

이름하여

반찬특공대 와 생존반찬!! 🥒🥦🥕

버려진🗑 반찬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반찬은
아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다온이에게☝️
돌아갈 수 있는 반찬이 있다고한다.

이렇게 다시 다온이에게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것이 반찬특공대의🥬 일이다.

생존반찬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반찬들을
말한다.

콩나물을 놓고 생존반찬에 들어 갈 수 있는지
투표를 하였다🗳
다행히 상태가 좋은 콩나물은 생존반찬에
합류 할 수 있었다.

내일 소풍을 가는 다온이
미리 싼 도시락을🍱 본 반찬특공대 👀

과연 생존반찬들은 다온이 입 속으로
들어가는 미션을 성공했을까? 🤔

✨️ 이 그림책은 편식하는 아이들과 읽으면서
버려지는 반찬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기를수 있도록한다.

🎀 이 그림책은 4세 부터 초등저학년 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nonunnal
@lael_84

#노는날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판타스틱반찬특공대
#생존반찬 #골고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