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4일#책선물📚 #도서협찬🎁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 글 미셀 쿠에바스, 그림 시드니 스미스 표지에는 어느 소년의👦 그림자처럼👤 보이는검은 형태가 기뻐하며 어디론가 달려가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이 그림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이 그림자👤 이름은 스무트이다.그림자 스무트는 7년 반 동안 책의📚하품 나는🥱 장면만 보았다.이 장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주인공 아이는 7년반 동안 같은 책만📚 봤을까? 라는 의문이❓️들었다가 사실 아이는 다양한 책들을📚읽었지만 그림자스무트에게는 다양한 책들이여도 다 그림자로👤 보이는 책이였기 때문에같은 장면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지루함을😪 느끼는 스무트에게가장행복한 시간이 있다.바로 주인공아이가 잠이든시간이다.😴아이가 잠든 이 시간은 스무트는 그림자가아닌 아이의 꿈 속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그러던 어느날‼️그림자스무트는 아이의 몸과 분리되어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되었다😊이 장면을 보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좋은 것들을 준다고🤲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그림자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곤 자신의 세계에서💭 자유를 꿈꿨는지도 모른다.그렇게 성장하며 조금씩 스스로 하는 일이☝️생기고 독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독립이 불안하게😬 느껴져 항상 주시하고😶🌫️ 따라 다니는것 같다.이 그림책도📗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 보면알수 있듯이 아이와👦 그림자가👤 분리는되었지만 이 그림자의 주인인 아이는 계속그림자를👤 따라 다닌다.하지만 그 사실을 모른채 그림자 스무트는자유롭게🏃 다닌다. 그리곤 스무트를 본다른 그림자들은👤 용기를 가졌다.그리곤 그림자들은 신이 났다. 걱정이 되기 시작한 스무트👤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을까?🤷나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 따라한다면 어떨까? 그게 한두명이아니라면? 🤔상상해도적도 없지만 상상도 안된다🤦스무트와 아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kookminbooks@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도서#그림자그림책 #어린이도서 #그림책추천 #책읽는곰 #미셀쿠에바스#시드니스미스 #어느날그림자가 탈출했다#그림자 #또다른나 #내면아이 #독립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 #그림책스타그램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