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작은 곰자리 71
미셸 쿠에바스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지은 옮김 / 책읽는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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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4일
#책선물📚 #도서협찬🎁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 글 미셀 쿠에바스, 그림 시드니 스미스

표지에는 어느 소년의👦 그림자처럼👤 보이는
검은 형태가 기뻐하며 어디론가 달려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그림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 그림자👤 이름은 스무트이다.
그림자 스무트는 7년 반 동안 책의📚
하품 나는🥱 장면만 보았다.

이 장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주인공 아이는 7년반 동안
같은 책만📚 봤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가 사실 아이는 다양한 책들을📚
읽었지만 그림자스무트에게는
다양한 책들이여도
다 그림자로👤 보이는 책이였기 때문에
같은 장면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지루함을😪 느끼는 스무트에게
가장행복한 시간이 있다.

바로 주인공아이가 잠이든시간이다.😴
아이가 잠든 이 시간은 스무트는 그림자가
아닌 아이의 꿈 속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림자스무트는 아이의 몸과 분리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되었다😊

이 장면을 보면서 ☝️
부모와🧔‍♂️👩‍🦰 아이의👦👧 관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좋은 것들을 준다고🤲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그림자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곤 자신의 세계에서💭 자유를 꿈꿨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성장하며 조금씩 스스로 하는 일이☝️
생기고 독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독립이 불안하게😬 느껴져
항상 주시하고😶‍🌫️ 따라 다니는것 같다.

이 그림책도📗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와👦 그림자가👤 분리는
되었지만 이 그림자의 주인인 아이는 계속
그림자를👤 따라 다닌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른채 그림자 스무트는
자유롭게🏃 다닌다. 그리곤 스무트를 본
다른 그림자들은👤 용기를 가졌다.

그리곤 그림자들은 신이 났다.
걱정이 되기 시작한 스무트👤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나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
따라한다면 어떨까? 그게 한두명이
아니라면? 🤔
상상해도적도 없지만 상상도 안된다🤦

스무트와 아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kookminbooks
@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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