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와 밤의 거인들
키티 오메라 지음, 애나 피롤리 그림, 공민희 옮김 / 민트래빗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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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3일
#책선물📚

올리버와 밤의 거인들 - 글 키티 오메라, 그림 애나 피롤리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하다.
마치 별비가 내리듯이⭐️
쏟아지는 것 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면
정말 인생샷일 것 같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몸집이 엄청나게
큰 세사람이 보고있다.
과연 이 세사람은 누구일까?🤔

올리버는 학교에서 분홍, 파랑,
황금빛 하늘에 보름달이 🌕
떠 있고 그 아래로 키가 큰 노랑 풀들이 🌾
손짓하는 그림을 그렸다.

올리버는 자신의 그림을 보고 🖼
뿌듯해했지만
올리버의 그림을 본 친구들은
엉터리라고 말하였다.🤦

풀이 죽은 올리버....😔

나는 나름대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만족해하고 있는데
옆에서 별로라고 이야기한다면
정말 속상할것같다.😢

어디가 좀 부족하는것 같으니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라면 조금은 다르겠지만
그냥 별로라고만🙅
얘기한다면 올리버 처럼 풀이
죽어있을지도 모른다.

속상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잘려는 순간

창문이 열리면서 올리버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올리버 네 도움이 필요해!

어마어마하게 큰 거인이 말을 했다.
올리버는 두렵기는 했는지만 세 거인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없었다.

세 거인은 밤마다🌃 세상을 다니며 고치고
다듬는 일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꿈을😚 꾸는 소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바로 올리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사람들과는 달리
나의 재능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큼 기쁜일도 없을 것이다.👏👏

올리버는 세상의🌉 이곳저곳을 고치고 다듬었다.

달빛을🌕 더 밝게 칠게하던 올리버 그만
빛 페인트 통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런데 2번 거인이 말을 했다.

올리버 저기를 내려다보렴👀
넌 빛을 반디불이로 만드는 상상을 했구나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야!😍

우와~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를 가지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표현이라면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보고 2번 거인의
지혜로움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누군가의 실수나 나의 실수
또는 내 아의 실수를
이렇게 상대가 상처되지 않게
지혜롭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우고 싶다.🙏

작은 실수에도 참지 못 하고 화를 내는😡
내 모습이 떠올라 더 부끄러워지는
장면이다.🙈🙉🙊

올리버는 웃으면 이번에는
별에🌟 색을 입기로 했다.
밤하늘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꿈꾸고 있는 세상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어제보다 하루 더 가까워졌음 알 수 있다.🤗

@mintrabbit2u
@lael_84

#민트래빗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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