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망고 - 제4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36
추정경 지음 / 창비 / 2011년 5월
장바구니담기


반 테이 스레이 사원은 앙드레 말로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대요. 이 사원에 왔다가 부조로 새겨진 여인상을 보고 홀딱 반한거죠. 그래서 그걸 떼어 내서 프랑스로 출국하려다가 프놈펜에서 딱 걸렸죠 그러면서 이 사원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거죠.-90~91쪽

너무 많은 우연과 희망에 기대 살면 사람이 지치는 법이다. 어쩌다 주운 동전 하나 때문에 매일 땅만 보고 걸어다닌다면 애추부터 동전은 행운이 아닌 셈이다. -16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