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성공의 법칙
데일 카네기 지음, 안진환 편역 / 헤르몬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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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성공의 법칙

데일 카네기 저
안진환 편역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주요 저서에서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만을
엮은 자기계발서다.


우선, 오늘을 살아야한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에너지와 열정을 오늘에 쏟아 부으라고 한다.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성실히 잘 사는 것이
내일을 위한 준비라고 한다.
또한, 걱정하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기에
마음을 편하게 해야된다.

걱정하고 있을 때는 감정이 앞서기에
사고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실을 분석하고 보기 힘들다.
그럴 때는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되는데
내 바람에 어긋나는 사실과 직면하고
모으려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걱정하던 문제들 중 99퍼센트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기에,
평균의 법칙을 기억해서 걱정을 떨쳐내라고 한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으니
그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하던 일을 지속하자.

끊임없이 오늘을 성실하게 잘 사는 법을 말해주고 있다.
이미 지나간 것은 다시 돌이킬 수 없으니,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지나간 실수는 손실로 쳐버리고 넘기자.



오늘만큼은 세 가지 방법으로 영혼을 훈련하겠다.
선의를 베풀 것이고 티를 내지 않을 것이며
하고 싶진 않지만 필요한 일도 하겠다.
p.73

오늘만큼은 선의를 베풀며,
오늘만큼은 예의를 지키고
오늘만큼은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가르치려들지 않는 것,
오늘만큼은 내가 행복해지기로 마음먹자.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생각하며 불평하지 말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하며
살아야된다.

사람은 사람을 심판하거나 판단하면 안된다.
상대방을 비난한다면 역으로 우리를 비난하러 나서기에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는 대신
상대방에게 느끼는 좋은 점을 다 말하는 것이 좋다.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한다.
가장 쉬운 것은 칭찬이다.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는 데일카네기의 자기계발서
종종 읽으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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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온다
무라이 리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르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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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온다

무라이 리코 지음


저자는 1970년 일본 시즈오카현 출생으로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이 책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화자인 '나'로 설정하여 쓴
소설에 가까운 에세이를 담았으며
치매 환자가 보는 세상이 그대로 담겼다.

1장 '너는 나쁜 사람' 에서는
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와서 집안일을 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럴때마다 자신은 더이상 쓸모없는 것 같고
자신이 설자리가 없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그 낯선 여자와 남편이 다정해보이는 것을 질투하기도 한다.
매일 집에 번갈아가면서 오는 여자들은
알고보니 케어매니저였다.
한편으로는 고마움도 느낀다.
하지만 고마움은 잠시 뿐이며
케어매니저인 나가세씨를 경계하며
나쁜 여자라고 생각한다.
또, 나가세씨를 좋게 얘기하는 며느리도 한통 속인 것 같고
결국 며느리가 나가세씨와 한편을 먹고 집을
빼앗으려고 한다는 생각까지한다.


남편을 남편의 탈을 쓴 가짜 로봇이라고 생각하며
의심하기도 한다.
한 대 때리니 남편으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자주 까먹는다.
자신이 꽃꽃이를 계속 배우는 중이었는지
가르쳤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이 남편을 때렸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남편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건강하고 멀쩡하다고 생각하며
치매환자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오랜시간 함께하며 사랑한 사람을
바람둥이라고 생각하고 공격하는데
서로에게 힘든 시간일 것 같다.
많이 지질 것 같다.
하지만 다정했던 그 때의 기억으로
평생 함께하고 곁에 있어주는게 아닐까싶다.

지금은 투약치료로 감정적인 부분은 완화되었으며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고령자가 느끼는 불안함과 초조함,
모든 것을 의심하며 모든 사람을 적으로 보는
복잡한 감정이 잘 전달되었다.
마냥 말 잘 듣는 어린아이와는 다르게 어쩔 때는
고집이 느껴지기도 하고 공격성도 느껴졌다.

늙는다는 것에 대해 서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고령자에게 존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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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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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게임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자산 시장은 경기 둔화나 공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장기간 본다면
가격 하락은 일시적이며 미미하고
자산시장은 우상향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물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계층은
임금 상승을 상회하는 물가상승의 폐해를 받는다.
자산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피해자는
대다수 서민이다.
그렇기에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미리 움직일 수 있다.



경제는 가계와 기업의 상호작용으로 순환하며 성장하는데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필요하다.
가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소득을 얻어
삶을 유지하거나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기업은 자본과 노동력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재투자해 기술경쟁력을 얻는다.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향후 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측하여
현재 시점의 소비를 증가하게 하며
물가상승과 함께 부동산 등 실물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심리가 개선되어 지출이 늘고 기업의 생산 증가로
이어진다고 한다.
생산증가는 고용과 투자로 이어지며 가계구성원의
소득과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
이 것을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라고 한다.


2%의 경제성장과 2%의 물가상승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가가 상승하면 실물자산 가격도 올라가기에
보유한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니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자산의 환산가치 상승으로
소비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지나친 물가상승은 화폐가치를 하락시킨다.
그렇기에 매년 일정한비율로 물가상승하는 것이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경기가 침체되면 총수요가 감소하여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원재재 수입 비중이 높으며
중국과의 교역의존도가 높아서
중국 경제 동향에 따라
물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데
G20 국가 중 우리나라는
멕시코와 독일 다음으로
무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IMF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무역 흑자국이다.
수입으로 결제한 달러보다 수출 후 받은 달러가 더 많다.

반면에 무역 적자가 장기간 이어져
달러가 부족해져서 외화 채무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달하면
국가 부도가 날 수도 있다.


이 책은 표와 그래프를 통해 보기 쉽고
인플레이션과 경제의 유동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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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FIKA(피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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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끊어보자고


안도미후유 지음



이 책의 목적은 '끊어내기'가 아니라
'진짜 소중한 것과 이어지기'다.


저자는 도쿄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프리랜서와 창업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한 개척자다.
현재는 여행과 일, 배움을 주제로 한 온라인살롱
Meet up Lounge 대표이며
책을 소개하는 북프레젠터로 활약한다.


저자는 SNS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여성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던 만큼 SNS전도사였다.

하지만, SNS를 끊고 난 후에 자유시간이 늘었으며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 한다.
또한, 쓸데 없는 인간관계가 사라지며
더 이상 타인과 비교하지 않아
스트레스가 줄어서 영감이 떠오르기도 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SNS로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연결되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며
연락하고 싶은 사람만 남게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본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바로 끊는 것이 아니라
자기 전 1시간이라도 비행기모드로 전환하거나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도를 하고
스마트폰에서 앱 삭제, SNS 계정 삭제 순으로
시도해보라고 한다.

한달에 딱 하루만이라도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향하고
마음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다.



반드시 바로 바로 답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도 좋다.
사람들은 모두 나와 같을 수 없으며
누구나 자기답게 있을 권리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커져서
실망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소중한만큼 상대방도 존중해줄 수 있어야한다.
나를 이해하려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이어지지 않아도 괜찮다.



강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은 나를 잘 알아서
내가 싫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지 않지만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은 나에 대한 편견이 없기에
아무렇지 않게 말을 꺼낼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좋다고 한다.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인트를 발견하고
편안함에 집중하면 불편함에 민감해진다고 한다.
나의 편안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고 한다.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용서하고 타인을 용서하여
진짜 소중한 것과 이어지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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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에 필요한 유머와 위트 - 리더들의 센스와 위트 넘치는 일화들
김승묵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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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에 필요한 유머와 위트
- 리더들의 센스 넘치는 일화들 -

김승묵 지음


저자는 고려대에서 경제학 학사, 교육학 석사를
전공하여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회생활로 실무지식 습득 후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HR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책은 리더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위트와 유머를 사용한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목차는
'김 박사의 유머와 위트,
명사들의 위트 넘치는 지혜,
정치 지도자들의 유머와 위트,
문학 속 문인들의 촌철살인,
생활 쇠 유머와 위트' 로 이루어져있다.

유머감각은 어떤 사건이나 사회적인 이슈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발견하여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도 않고
친밀감도 느낄 수 있으며
같이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유머인 것 같다.


웃음의 바탕 위에 친밀감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그 만큼 인간관계에서 유머는 중요하다.
저자는 상대방의 취향에 맞는 유머를 사용하는 것과
대화나 강의 내용과 관계 있는 소재를 활용하는 것,
교훈적인 메세지가 담긴 유머감각이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교수님인 시절에 학부생들 대상으로 수업할 때,
스승의 날이어서 넥타이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어떤 위트가 생각나서 말해주었다고 한다.

어떤 교사가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한테 선물을 받으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며 끝에는 '다'로 끝난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쳤는데,
다른 친구는 '뭘 이런 걸 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적절한 상황에 재치있게 쓴 유머인 것 같다.



성철 스님은 25세에 해인사로 출가하여
부모님의 장례에도 참석하지 않을 만큼
사바세계와 인연을 끊고 참선 공부에 매진했다고 한다.

어떤 젊은이가 성철 스님에게 평생 교훈이 될
좌우명 하나만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성철 스님은 절값 3000원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 청년은 3000원을 지불하였지만
그런 돈은 필요 없고
절값 3000원을 내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절값 3000원은 부처님께 3000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청년이 오기로 1만배를 하고 나서
받은 좌우명은 '자신을 속이지 마라'라고 한다.
그 청년은 원택 스님이 되었다.

이 한마디도 기억에 남을 만한 위트와 재치가 아닐까 싶다.

여림 이라는 시인이 쓴 '실업'은
'지금 나의 삶은 부재중이오니 희망을 알려주시면
어디로든 곧장 달려가겠습니다' 라는 글이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한마디로 함축하여
아픔이 잘 느껴지도록 표현했다.


유머는 분석하면 재미없다고 한다.
가볍게 웃어 넘길 줄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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