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기본 탄탄 완성!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수학 2013-2 2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우공비 수학 2학년 2학기

이번에 1,2학년 학년군이 통합되면서 아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아~~통합된거구나~~~하는 느낌정도?랄까요

크게 걱정되거나 염려스럽지 않았던 것은 둘째라서 일런지...

아니면 바뀌든 안바뀌든 아이는 그대로 일거라는 강한 믿음이 있어서인지...

아무튼 궁금증 강력 유발 이었던 2학년 수학은 스토리 텔링이라는

뭐지?? 싶은 추상적 개념을 차근히 한번 들여다 보았어요

우공비 초등 수학 2학년 2학기 교재는 스토리텔링강화 플러스

개념에 이미지 연상 학습이라고 메인에 있길래

어떤 이미지 학습인가 싶어서 들여다 보았네요

기본에서 실력까지 이 한권으로 끝낼수 있도록 아이들의 부담이 최소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은 이 한권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더군요.

진도도 커버하고 시험이 있는 학교엔 시험비법으로 시험도 대비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하!!! 이게 바로 이미지로 개념 잡기!!!

알록 달록 칼러에 큼직한 글자

초등 2학년 친구들이 한번 쳐다 보게끔 만든 개념에 플러스 된 이미지 설명이군요~~

아이가 한번 더 들여다 보는 걸 보면 일단 성공한 듯 합니다.

개념 정도는 학습시에 소리내어 읽기를 시켜 보는 중이랍니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내가 바로 이미지개념이오~~하는 정겨운 녀석들!!

볼 수록 정이 가네요 정이 가~~

1단원 단원평가를 앞두고 풀었던 열공의 흔적들!!

사실 진도표 대로 꾸준히 매일 몇장!! 하면 참 좋을텐데...

엄마가 강단이 부족해서인지 그러면서 아이의 바쁨을 탓하여 봅니다.

생뚱맞게 잘 나가다가도 가장 작은 수 에서 소심해지는 순간들도 오는군요^^

스토리 텔링??그게 뭐니??

한번 들여다보니 말입니다~~

뭐랄까? 부드러워진 지문? 혹은 친절해진 문장제 문제? 결국엔 계산하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요런 추세로 가는 게 바른거 맞죠??

예전에 제가 배우던 주먹구구식 바로바로 답 말해!! 이런 시스템은 이제 그만~~~인거죠~~

시험대비서속의 문제들인데요

이번 단원평가 하나 틀렸다는 사실!!

그건 바로 가장 큰수 가장 작은 수 구하는 문제도 풀어 보았고 확인해 보았는데

바로 네 장의 카드가 주어지면서 이 카드를 이용하여 두번째로 큰 수를 적으시오!!

요게 틀렸더라구요^^

수를 잘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누워서 떡먹기 였겠지만

저의 딸에겐 한참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공비 초등 수학 2-2 는 한권으로 기본을 잡는다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특히 학교 공부에 너무 치이게 하고 싶지 않은 엄마 입장에선 이정도 괜찮군~~하겠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화 맛보기 정도 있었으면...싶네요

아무래도 학교 시험은 분별력을 원하니깐 말이죠~~~

그래도 부담없이 차근하게 2학년 2학기 채워나갈 수학 교재로 좋아요~~

한번 풀어 보면 좋은 문제집~~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2 2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초등국어문제집 우공비!!
이번에 교과 과정이 개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학년이란 이유로 마음 놓고 있다가
학교에 교과서를 놔두고 오는 시스템이라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어떻게 확인할 수가 없더라구요
살짝 불안한 마음을 문제집이 조금 위로가 될듯 합니다

우공비 국어 2-2학기는 4단계 시스템 이더군요
개념잡고 교과서잡고 핵심 잡고 마지막으로 실력잡고

시스템이 좋아도 말이 강가로 가야 물을 먹이든가 말던가하겠죠 아마 그게 제일 큰 관건인데요
일단 커버에서 한번 문제집속 미니 문제집에 한번 급 호감을 드러내네요
그리곤 바로 5.6단원까지 만화를 한번 휙~~~훑어주는 놀랄만한 엘티이-에이급 스피드라니~~
정말 엄마의 깜짝 놀라는 그 일분 동안 말이죠~~^^

요즘엔 왠만한 문제집엔 기본 시작은 만화가 대세더라구요
엄마맘이야 빼고 싶겠지만 돌이켜보면 한참 좋아할 때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왕 볼거라면 조금 덜 현란하고 그림과 글씨체가 큰걸루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우공비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문제집을보니 너무 착한 마음 강요 컨셉이 아닌

요즘 아이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만한 것 같더라구요~

근데 남자 친구들은 곧잘 개구지게 나오는군요

무엇보다 큼직한 그림체와 글씨체 그리고 시원스러운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책을 구매할 땐 한시간씩 보고 결정하는 건 아니니깐요

이렇게 넘겨 보았을때 아이가 보기 편한가...를 주로 생각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중요해요 /어려워요 /교과서 문제 /서술형
이렇게 표시 되어 있어서 혹여나 시간이 없을 때 요 녀석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어서 좋은데

반면 괜히 선입견을 가지게 될까봐도 염려는 되더라구요

하지만 또한 어려워요 중요해요~를 풀고 맞추고 나면 그 성취감은 또한 더블업이 되니

딱히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네요

비법 책엔 이렇게 뜻밖에도 받아쓰기 문제가 있더라구요^^

유용하게 잘 쓸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2학년 때는 정말 받아쓰기 아주~~중요하니깐요~~~

원고지 쓰기 까지 한번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고

쓰기 싫어하는 저의 큰 아이 스타일은 무조건 패스 하겠지만

꼼꼼이 친구들에겐 새로운 호기심 유발 아이템인 것 같아요

요즘 정답지들은 어찌 이렇게 꼼꼼하게 잘 챙겨서 만들었는지...

서술형 문제에 대한 꼼꼼한 평가 기준과 정답이 아닌 이유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었네요

그리고 특별코너 글쓰는 놀이터를 위한 단계별 지도법도 같이 있구요.

아주 그냥 엄마 맘을 확실히 체크해 주는 듯!!

공부할 때 재미 있으라고 형광펜을 쥐어주고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 잘 모르겠는것 첨 보는 것

체크 해 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야광빛 문제집으로 채워주시네요 ㅋㅋ

아무래도 2학년 딸에게 지나친 부탁이었을까요??

아니면 벌써 징조가 보이는 걸까요??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해 버리는 정말이지 아직은 원칙적인 딸냄이

누가 이런 말을 귀담아 듣기 할런지...나원참...

이렇게 말해 놓곤 친구가 자기 말 안들어 준다고 삐쳐서 올 것 같네요...ㅉㅉ

우공비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갠찬죠??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가 없는 저 같은 경우엔 요정도의 문제집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일단 한번 고고씽 해보면 국어에 대한 안목?? 같은 것도 길러 지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ㅎㅎ 엄마인 제가요^^

서점에 가셔서 꼭 한번 둘러 보고 선택하셔도 무방하다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한눈에 반한 백점맞는 국어 문제집

동아 백점맞는 국어 2-2 - 2013년 ㅣ 동아 백점맞는 국어 2013년-2 2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6월

 

두산동아 백점 맞는 국어 2학년 교재는 산뜻한 초록색 커버에 화이트 라인이 있어서

일단 눈에 띄더라구요 게다가 딸냄이가 좋아하는 반짝반짝 홀로그램까지 있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데는 그만이었어요

물론 호기심이 풀기라는 액션까지 이어져야 하겠지만

일단 관심끌기엔 성공!!

날개북과 개념북 그리고 시험대비북 플러스 정답지까지

한권으로 완벽하게 준비 가능할 듯 합니다.

게다가 서울지역엔 대부분 중간기말이 없고 단원평가만 치는 학교들이 많으니

요 한권으로 살짝 불안한 맘 감출수 있겠어요

사실 많이 푼다고 다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랑 갠시리 사이만 나빠질 수 있다는 점!!!

책속의 날개책은 아기책 같은 느낌이 팍팍 드나봐요

귀여워하는건 좋은데 혹여나 요것만 보겠다고 할까봐 살짝 염려아닌 염려를 했어요
아이들이야 이런거 신경쓸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딸냄은 관심이 많네요

꼬박꼬박 날짜 체크할 진 의심스럽지만 엄마 맘에 진도표가 있으니 살짝 독촉?할때 요긴할 듯 합니다.

물론 엄마의 게으름이 이기지 않는 경우에 한하지만요..

자기 주도학습에 관한 팁도 있어서 엄마 먼저 읽어 봤어요

엄마는 읽는 건 좋아하는데...엄마 또한 실천!! 이런거 참~~~어렵더라구요

살다보니...더욱 어렵더라는 그래서 요즘엔 혼자 이런거 챙기는 아이들이 참 신기하더군요..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꿈 스티커

엄마가 봐도 귀엽더라구요

아마 울딸은 스티커북에 옮겨 붙일 듯 합니다.

그 정성만큼 적성에 맞는 꿈을 찾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간단하게 명함이란 것도 한번 만들어보고 아기자기하네요...

두산동아 백점 맞는 국어 2학년 2학기 구성과 특징을 살펴 보면요

먼저 만화로 맛보기 입니다.

갠적으로 만화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그림과 글씨,그리고 지나친 의성어 배제 ,복잡한 스토리 요정도 빼고

나름 신중하게 고르긴 하는데...아무래도 만화는 요즘 빠지긴 어렵긴 하네요

두번째로는 교과서 개념찾기와 개념 알기

아무래도 요런 이론적인 부분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상당히 중요해 지는데요

아직 어리다 보니 지나치게 깊은 설명은 힘들거 같아요

엄마의 영역을 넘어서는 부분은 요즘 정말 문제집 너무 좋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단원시작전 언제나 학습목표 체크도 잊으면 안되죠~~

요즘 트렌드에 따른 서술형 문제도 적당하게 보이네요

너무 길어도 문제가 조금만 난해해도 뭘쓰나??고민하다 삼십분

잘쓰고 있나 하고 보면 엉뚱한 답을 줄줄줄 적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2학년 때는 웃으며 넘어라도 가지 학년이 오를수록 뚜껑만 열리는 일이 다반사랍니다

갠적으로 백점 비법 과 강력추천 물방울 그리고 교과서 문제 표시 뿐만 아니라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나눈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마음에 들었어요

단원정리 국어활동정리 뿐만 아니라 국어 활동과 관련된 어휘문제도 아이 눈높이에 맞는 것같았구요

20 문제로 구성된 단원평가도 아이가 힘내서 도전해 볼 만 하더군요

본책과 함께 단원평가든 중간 기말고사 에서든 꼭!! 필요한 시험대비북!!

이거 없으면 많~~이 아쉽더라구요

문제집 한권을 더 사 말어?하는 고민이 생기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네요

간단한 단원 개념 설명과 더불어 짧은 단답형 문제 기출문제

그리고 10문제씩 두번에 걸친 단원평가가 있네요.

문제 양이 2학년이 도전하기에 부담이 적은 것 같구요

혹시나 중간 기말 시험을 위한 중간 기말 대비 문제 20문제씩

플러스 2회분 기말 고사 8절 문제도 있어요

교과서와 수록된 연계도서 까지 꼼꼼하게 설명해 놓고 있네요

정말 문제집인지 자습서인지 요즘은 정말 한해 한해가 달라지고 있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학기가 바뀔때마다 문제집이나 자습서 전과 교과 관련도서 권장도서 한번 휙~~둘러 보러

서점 나들이는 꼭!! 해야할 것 같아요

이상 처음 접해본 보자마자 반해버린 두산동아 백점맞는 국어 2-2 였습니다.

온라인 자료실

http://www.doosandonga.com/entry/index.html

사랑하는 아이들의 책세상 카페 권장도서 목록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350103

이학년 이학기는 요거요거 우공비로 고고씽하는 걸루~~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2 2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알차게 들어있는 딱!!필요한 문제집 두권

바로 국어와 수학입니다.

저의 아이학교는 중간 기말 고사가 없고

한단원 끝나면 치르는 단원평가 뿐이라 요정도만으로도 오케이~~

국어 수학 문제집과 함께 온 공부달력!!

요거이 아주 그냥 물건입니다 물건!!

큰아들이었다면 뭐야~~하고 휙~~던져 버렸을 테지만

러블리 둘째 딸은 이런 스케줄표 아주 격하게 아껴 주십니다.

딸가지신 분은 아실 거예요

도대체 얘는 수첩이 아니 다이어리가 몇개인겨????

공부달력에는 나의 꿈 적기 부터

7월부터 12월까지의 하루하루 일정체크가 모두 들어있어요

그런데 하루 할 일이 네줄이라 요건 잘~~중요한걸루 착하게 맞추어야할 것 같네요...

스티커의 부담없이 마지막엔 스티커까지 챙겨져 있는 센스!!

가볍게 둘러보면은요~~

국어와 수학 모두 3책 구성입니다.

하긴 정답지 빼면 2책이긴하지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있는 친구들은 요걸루 기본서 깔고 한두권씩은 당연히 더

풀리시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없는 저는 딸과 함께 이번 방학 국어 조금씩 읽어보고

수학 조금씩 풀어보구 하면서 살~살~~살~~~나가 볼렵니다.^^

특히 국어문제집의 경우

국어 비법책!!!

아주 미니미니 사쥬라 아이가 애완동물 다루듯 귀여워하네요

과연 공부할때도 그렇게 되는지는 두고 보아야 겠지만

아무튼 흥미 관심 동기 유발엔 일단 성공이라고 여겨져요~

무엇보다 울 딸과 함께 읽어 보고픈말

요거요거 정말 지킬려구 해주면 아주 그냥

밥 안먹어두 배 부르겠죠??^^

이제부터 휴가 끝내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놀고 더불어

우공비와 함께 도 해 볼려구요

2학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초등 수학은 이제 완자 들여 놓으세요~~

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6-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요즘 문제집 정말 너무 예쁘네요..^^

일단 빨간 커버가 아주 시선을 사로 잡을 뿐더러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는 워낙 완자를 좋아하던 터라 색깔은 아무 상관도 없어 하네요

지금 5학년이라 내년 교재가 바뀌기에 당연히 바뀌기전의 것일 줄 알았는데

아주 발 빠르게 새로 개정된 과정에 맞춘 문제집 이더라구요...

문제집을 사기 전에 원래 커버부터 살펴보고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보는데 커버에 완자 기본서로 해야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기존에  풀던 실력향상은 유형별 다양한 실전문제들이라고 되어있는데

기본서는 확실히 기본서라 완벽교과서분석에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라고 되어있네요..

보면서 음...그냥 써 놓는  말들이 아니라 다 생각하고 문제집에 맞게 들어가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이렇게 들어있는 부록들은 잘 안 푸신다고들 하던데 사실 중간 기말 고사때 별루 문제집을 안 사는 입장에선

요런 문제들을 요긴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기본서에도 이렇게 부록이 들어있는데 저는 특히 단원평가가 들어있는게 좋더군요

아무래도 중간 기말고사도 중요하겠지만 단원마다 치는 단원평가를 좀 중요히 여기는 터라

요렇게 단원별로 나온 문제들이 좋네요.

공부 계획표 는 원래 잡혀있던 스케줄대로 하느라 거의 무시하고 안보던

이런거 따라하면 언제 수학을 몇권씩이나 풀까 싶어 무시하고 안보았는데

요즘엔 이렇게 짜여진 대로 꾸준히 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사회와 과학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게다가 이 공부스케줄에 따르니 아이랑 다투거나 어디까지 하거라~~하는 이런 잔소리?를 안해도 좋더라구요

아무튼 아이랑 저랑 티격거릴 이유 하나를 없애주는 부분입니다.

특히 직장 다니느라 아이 수학 케어를 못해 주시는 엄마들에게 더욱 요긴할 듯 하더군요

요렇게라도 하고 체크하면 훨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어느 부분이 바뀌었는지 부록으로 넣어 두셨더라구요

아싸~~이렇게 해서 막연히 듣기만 했던 수학 과정이 어디가 바뀌었는지 뭐가 빠지고 뭐가 들어왔는지

쉽게 알 수 있네요.

사실 바뀌기 전은 9단원이었는데 바뀌고 나니 8단원 이 되었더라구요...

이래저래 예비 6학년들은 국어는 놔 두고라도 특히 수학 사회 영역의 바뀐 부분들에는 다소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네요.

놓치지 않도록 따로 이렇게 책정해 놓았네요..^^

사실 저는 이미 사놓은 실력향상이 있어 굳~이 없어도 되지만 그렇다고 굳~이 필요없는 부분은 전~혀 아니지요

섬세한 배려에 정말 감동입니다.

다른 출판사들도 이렇게 출판할까요??

바뀌기전 목차와 바뀐후 목차 입니다.

와우~~쌓기 나무는 완전히 빠져 버리고 겉넓이 부분은 원주율과 원넓이가 따로 빠졌네요

그냥 봐도 왠지 더 어려워진듯...이거 수학 평범이들은 어찌하라고 자꾸 어려운 쪽으로만 개정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1단원 부분을 보니 이전 5학년때 배운 배운 개념 확인코너 가 눈에 띄네요

배우긴 배웠는데 기억은 가물가물한 것이라 요것도 꼭 챙겨서 푸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는 것도 틀리고 모르는 것도 틀리고...뭐 그렇더라구요...^^;;

 

활동학습 보면서 풀자 즉 보자와 개념 문제 가볍게 풀자 즉 가자 코너 입니다..^^

요런 식의 말되는 말 줄임 멘트들을 갠적으로 아주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활동학습코너는 말 그대로 내옆의 선생님입니다.

아이와 선생님이 개념에 대해 설명하듯이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

저의 집 아들이 좀 좋아하는 스타일 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개념 설명코너와 확실히 구분이 되는 코너이기도 하네요

개념 설명 듣고 개념 문제 가자로 워밍업하고...문제수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정말 가볍게 갈 듯 합니다.

수학을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이 한눈에 쏙 보면서 알자 코너와 응용문제 코너 그리고 서술형 코너는 거의 유사한

스타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다소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분류를 해서 나누어 놓으니 한번에 많은 서술형 혹은 문장제 문제를 푸는게 아닌 듯 해서인지

이렇게 많이?!! 하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방법으로 서술형/응용/문장제 문제들을 풀게 해서

좋은 듯 합니다.




 

단원 평가 전에 풀어 볼 만한 문제로 실력 다지기 코너...쌍둥이 문제 혹은 친구 문제까지 두어서

혹시나 틀리게 되면 비슷한 유형을 바로 바로 비교 해서 볼 수 있도록 배려했네요...

 

 

풀이 방법을 써 놓고 빈칸을 채워 넣는 방식의 응용문제로 실력 쌓자 코너

저의 아들처럼 꼼꼼하지 못하고 서술형 답을 대충 적고자 하는 아이의 결점을 다소 잡아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좋더군요

앞으로 이런 식으로 써야하느니라~~하고 말하기에도 좋고

엄마인 저두 어떤 말은 넣고 어떤 말을 빼나...하고 고민 스러웠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걱정도 덜었습니다.

 


 

서술형문제 연습하자코너 는 문제의 풀이 방법을 두가지 정도 보여주고 아이로 하여금

나에게 맞는 방법을 유도하는 듯 보이더군요

갠적으로 요런 스타일도 좋아해요

그러니깐 서술형/문장제 문제들을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 뿐 만 아니라 한꺼번에 배치 시키지 않고

분산시켜 사이사이 배치시킨 것도 좋네요..

책속에 들어있는 특별 부록

기초력 다지기로는 교과서 속에 나오는 연산 문제들이 거의 커버 될 듯 하였구요

제가 애호하는 단원 평가코너는 각 단원 별로 두개 씩 들어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빼먹지 않고 중간 기말 8절 문제도 각각 2장씩 들어있구요..^^

그리고 잃어버리면 정말 난감하고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인 정답친해 입니다.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정말 몇번을 풀어도 안 풀리는 문제를 만나면 이걸 답지라도 보여줘야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아직도 있네요...그냥 넘어가라...머리가 굵어지길 기다려라...는 의견도 있고

정답을 직접 보고 채점하게 한다는 맘들도 있고

아직은 제가 직접 채점중인데...조만간 스스로 채점 모드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초등 완자 수학은 이렇게 단계가 나누어져 있어요

기본서는 이제껏 다른걸루 하고 완자는 실력향상이랑 최고수준을 사서 보았는데

이번 6학년은 완전 완자 풀코스로 풀게 될 듯 하네요..^^

완자는 일단 표지 커버 디자인이 눈을 사로 잡아서 말이지요..^^

아무래도 손이 먼저 가게 되네요

아직 학원보다 집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일단 서점에 가보시면 정말 놀라실 겁니다.

엄청난 수학 문제집들과 그 무시무시한 단계별로 쭉~~들어서 있는 문제집들을 보다보면

와~~이걸 다~~풀어야 하는 건가??

난 이제껏 너무 적게 푼게 아닌가??하는 마음도 들게 되더군요

아이에게 서점에서 선택권을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문제집들이 너무 많은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풀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대개

얇은 문제집을 잡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서점에서 직접 고르게 할려면 몇권을 추린후 고르게 하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엄마와 아이가 절충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계속 쭉~~~가는 겁니다...완자랑....

춥고 바깥활동 많이 자제하게 되는 예비 초 6이 되는 저의 집 아들은

그냥 완자와 함께 수학을 좀 잡아보아야 겠어요...

다른 집들도 다른 친구들도 수학이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