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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 수학 중3-2 - 2014년 중등 문제집 해법 수학 2014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 3학년 2학기 대비 문제집 해법 수학!!

사실 학원에 다니고는 있지만 그닥 적극적으로 꿈을 갖고 힘들어도 포기 않고 평소 공부 시험 성적으로
확~실히 드러내 주고 하는 그런 아이가 아닌지라...
부득이 집에서도 이 한권 만은 풀어보자면서 이어가고 잇는데  쉽지는 않네요

지금도 수학이 중요한데...앞으로 문이과가 통합되면 더욱 더 설 자리가 없겠죠??
아무리 잔소릴 퍼부어도 ㅎㅎㅎ 오른쪽귀 왼쪽귀로 일방 통행인 아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 한권 더~!! 를 외치면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수학을 잘 모르는 엄마인지라 이 학습 플랜이 참 좋은 거 알면서도 이 계획에 맞춰 진도를 빼지 못하네요
무엇을 하든 서로서로 덜 속상할려면 할당량을 지정하고 그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한가 봅니다.
속이지 않는 아이를 만들려면 항상 시키는 말만 말고 확인도 하고 보상도 알맞게 하는 부모가 필요한듯 합니다.
깊이 반성하면서 앞으로 요 플랜 함 지켜봐야겠어요~



<정리와 확인>으로 구성된 개념 정리편~
재미난 캐릭터들이 함께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살려 주네요~
중학교 수학은 수맹인 엄마로썬 들여다 보아도 머릿속에 공허한 다른 나라 방송 같아서 말이죠
그래도 생각엔 차근차근히 개념을 읽어보고 개념에 맞추어 풀어놓은 문제를 꼼꼼이 풀어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의 머릿속에선 어떤 메카니즘이 움직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제집 해법 수학의 핵심에 해당하는 유형별 문제 풀이 입니다.
한번 선생님이 판서를 하듯 하나하나 펼쳐 설명을 해 주고 아래의 유사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인데요
역시 이 부분에서도 꼼꼼하고 차분한 진지한 성격의 아이가 한 몫 할 것 같아요~
대~충 대충~ 문제만 들입다 해결할려고 나서면 오답+ 잔소리 가 장마처럼 쏟아 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학원에서도 개념 설명과 풀이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겠지만
가정 학습시에도 풀이만 시키면 시간만 무진장 흘러가더라구요.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 보거나 학습이 끝난후엔 반드시 체크를 해서 아이가 놓치고 가는 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타임이 있어야 할 듯 한데...
아무래도 과도기적 시기에 놓인 아이이다 보니...맘 만큼 챙겨가게 되진 못하게 되네요


갠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학교 시험 빈출 문제
아~학교에선 이런 식으로 나오는 구나~~하고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구요
문제의 상 중 하를 세심하게 나눈 부분도 맘에 듭니다.
하지만 풀고 난 결과는 맘에 안 드네요...  힘을 내서 격려로 아이를 이끌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매번 되진 않네요
인내심~~인내심~인내심~~  이 필요한 때 인가 봅니다.
학교 시험 빈출 문제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욕심이네요~


스토리 텔링 문제 또한 기본 형 과 서술 논술형으로 나누어서 배분해 놓았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그게 맞는 것 같긴 하네요~
아이들도 익숙해질 타임이 필요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풀기 괴로워 하는 건 똑같네요~~

스토리 텔링 기본 형의 문제는 문장제 문제랑 좀 비슷해 보입니다.
문제수가 많지는 않아요~


스토리 텔링 창의 서술형 문제
이전의 기본형 문제보다 확실히 영역이 확장된 느낌입니다.
시구의 형식으로 인한 수학 문제라니...정말 쉬운 수학을 표방하며 교과 과정이 개편 되었는데
이것이 진정 쉬운 수학인가??하는 생각은 듭니다.

교과 영역 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까지 챙겨가며
학교 수행도 잘~챙겨서 마무리 해야하는 요즘의 아이들을 잘~~이끌어 가야할 것 같네요~
그래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도 공부를 알아서 해야하나 봅니다.

문제집 해법 수학으로 3학년 2학기 수학이 잘~마무리 되도록
이번엔 항상 일관된 검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겠습니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 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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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3-1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국어 3-1은 세권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본책이랑 시험대비서 그리고 정답지...
분철도 깔끔하게 잘 되더라구요~
분철하지 않고 할려니 많이 두꺼워서 분철해서 본책만 하고
시험대비서는 단원평가 시험치는 주간에 꺼내어서 풀 예정이랍니다.
정답지는 한번씩 잘 잃어버리게 되어서
꼭!! 잊지 않을 만한 곳에 두어야 겠더라구요...
 
 
 
본책 시작하기전에 있는 날개책!!
양사이드로 초록색 날개가 달려 있어 정답을 가리고 체크체크 해 볼 수 있더라구요
쓰면서 풀 수도 있겠지만 주로 한번씩 퀴즈 형식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아직 3학년이어서 너무 많은 부담감을 주기가 그렇네요..
날개코너 참 맘에 들어요
따로 떼어 낼 수도 있게 해 놓아서 더욱 편리합니다~
 
 
없으면 허전한 진도표와 스티커!!
요거 활용만 제대로 하면 매일 자율학습이 부럽지 않은데
아직 그것까진 잘 안되네요...하지만 노력하면 언젠간 될 것 같기도 하고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있기는 합니다...
 

국어 교과서 연계도서 코너와 아래엔 6권의 짤막한 스토리 소개가 있어서 더욱 좋네요~^^
올해는 꼭!!! 도서관에서 요 책들을 모두 빌려 볼 수 있음 좋을텐데...
해야하는 줄은 알면서 그게 참 잘 안되더라구요...
교과서 연계도서 들을 모두 다 살 수도 없고...
요즘 인터넷서점들에서 모아 놓고 세트처럼 팔긴 하던데 선뜻 손을 뻗진 못하고 있어요..

 
 
단원 열기는 만화로 시작!! 흥미 끌고 바로 학습목표 주지 시키고...
만화도입부를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기에 요정도는 뭐 어때 합니다.
피곤해서 귀찮아서 하기 싫어하는 표정 짓다가도 첫 단원에서 이렇게 만화가 나오면
쫑긋하고 들여다 봐 주니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만화 도입부 이네요,...
 
 
QR코드를 이용한 바로바로 동영상 코너~~챰~~좋다 딱 좋다~~
정말 좋은 시스템이 아닌가 합니다.
엄마가 혀 꼬이는 날 적절하게 잘 ~~이용하고 있어요
 
이미지를 이용한 지문그리기 백점 강의 코너
이야기를 요점 정리하거나 줄거리 발표 연습에 적당하네요
문제집이 거의 전과 같다는 느낌 팍팍!! 듭니다.
 

문제 끝에 있는 목표해결 WHY 코너
아이의 서술형 문제 해결에 도움이 클 듯 하구요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핵심 질문인것 같아 좋더라구요.
 
교과서 개념을 좀 더 확실히 익히기 위한 개념 유형익히기 코너
엄마가 묻고 아이가 답하고 하면서 교과서 학습 목표가 원하는 바를 한번 더 체크 할 수 있네요.
 
 
학교 서술형 문제와 창의 서술형 문제
없으면 안되는 요즘 필수 문제 유형이라죠!!
어떤 식으로 문제를 만들어 나가는 가...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답을 써 가야하는가...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국어 활동 분야의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확장영역 같기도 하고 교과서도 국어 활동책이 두껍더라구요
국어 뒤에 바로 연결해서 나오니 잊지 않고 보고 풀고 갈 수 있어서 좋네요.
 
 
단원평가 20문제
더 많은 문제를 풀고 싶다면 시험대비북을 이용하면 될 것 같구요
아니면 요정도로 이해도 체크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더라구요.


 
 
간단개념설명 대표기출맛보기 그리고 단원별 2회에 걸친 단원평가 문제가 있어요.
 
 
왜 그런지에 대한 해답까지 제시해 주는 친절한 해설북
요즘은 정답해설지 부분도 참 잘 나온것 같아요.
 
백점이 국어를 친절하게 차근차근 체크하며 푸는 아이를 보고 자리만 잘~~잡아 갈 수 있음
좋을텐데...하면서 일관성있게 부지런하게 느긋하게 끌어줄 수 있는 엄마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무슨 문제집 할까??하고 고민스러울때 그냥 백점맞는 시리즈로 스타트!!해 보세요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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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 수학 중3-1 - 2014년 중등 문제집 해법 수학 2014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집 뭘 살까? 하고 서점에 나가 보면 단연코!
천재교육 출판사의 다양한 그리고 어마어마한 수의 문제집을 보셨을겁니다.
정말 그 많은 문제집 속에서 무엇을 골라야 하나...하고 무지 고민스러울때
가장 편하게 찾는 해답이 엄친아 옆집아이가 보는 거겠죠??  아닌가요??
전 갠적으로 기본 문제집은 좀 얇고 문제수가 많지 않은 것 중에서
발전편은 아무래도 광고라던가 이전에 풀어본 것 들 위주로
심화는...아직 손도 못돼봐서...그냥 귀동냥 들은 것들 위주로 구경만 하고 옵니다~
 
문제집 해법수학은 광고로도 익히 들었고 학원에서도 하고 해서
학원은 다니고 있으니 그래도 아쉬운 실력 보충할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제가 적당~히 많은 문제집 해법수학을 잡았어요
 
무엇이든 그렇겠지만
직접 풀어보지 않고는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물론 아무리 평판 안 좋아도 내 아이가 풀어 점수가 올라가면 그것이 바로 좋은 문제집?
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문제집 해법수학 보다 더 많은 문제를 가진 문제집도 있지만
학원과 병행하면서 하는데 너무 부담 스러울까봐 고민하며 골랐는데
정작 아이는 별 말이 없네요...별말없으면 괜찮은 거겠죠...싫었으면 불평불만이 쏟아졌을 테니깐요...


수학에 문외한인 엄마가 본다고 많이 알겠냐마는 그래도 문제집 선택할 때
문제집의 구성편을 좀 꼼꼼이 읽어 보는 편입니다.
우리에겐 그냥 한권의 문제집이지만 만든 사람들은 고민고민하며 목표를 갖고 만들었을 테니깐
그 목표가 뭔지 우리 아이랑 맞을 만한지 그래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삽화를 이용한 개념 설명 그리고 집중학습 문제코너
실력다지기 용으로 내신 필수 유형별 문제-요 부분이 거의 메인인것 같아요
학교 시험에서 자주 나온 빈출 문제 코너
그리고 개정교과서에 발맞춘 스토리 텔링형 서술논술창의형 문제들
 
이정도면 한 단원에 대해 다양한 장르의 문제 유형을 접해 본다고 할 수 있겠어요
중3은 아무래도 바뀐 교과서 구경도 못하고 고등입학인 만큼 문제집을 통해서 맛을 보게 되네요.
 

따라만 하면 참~~~좋겠는데 하는 학습플랜
아무래도 하루의 일과와 숙제의 양이 있다보니 이 플랜을 못살리고 있답니다.
하루 푸는 분량이 좀 작은 듯 하기도 한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두타임 풀면 되지... 그렇네요...어차피 집중시간 한정이 있으니 짧게 짧게 두번 세번 요렇게
풀어도 될 것 같은데...아직 제대로 활용을 못해본 플랜이라 항상 입맛만 쩝쩝 다십니다.
다음엔 요걸 어떻게 좀...하면서 말이지요...
 
삽화와 말풍선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개념 설명코너
이렇게 해서라도 한번 더 개념에 대한 이해를 살렸음 하는데
재미는 있다고 하는 말을 한번 또 믿고 넘어가야 겠지요
공부는 어쨋튼 아이가 하고 있는 거니 만큼 별말이 없으면 다행이다 하면서
언제나 수고해 열심히해~하고 패쓰하는 다소 무심한 엄마라 말입니다...
저는 구세대라 그런지 개념에 대한 설명은 단순명확하게 몇줄로 쫙~~끝!! 하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서요...그럼 어쨌든 그것만 외우면 끝~ 아니 수학은 외우는 게 아닌가요??

간단한 50여개의 집중연습 문제후에 펼쳐지는 유형별 문제들
유형별 문제는 앞서 집중연습문제 보다 좀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로 50여 문제가 펼쳐 집니다.
집중연습문제가 두페이지 정도에서 종료 되는데 반해 4장에 걸쳐 문제가 펼쳐져 있거든요
유형별 문제로 아이가 어느 부분 개념을 놓치고 잇는지 어느 부분에 대한 재 복습이 필요한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할 듯 합니다.

 

학교시험 빈출문제 는 그 양은 많지 않으나 번호위에 유형 몇번에 해당된다는 말이 있어서
또한 아이가 취약한 유형을 연결해서 파악이 가능하네요.
빈출문제는 있고 기출문제는 없어요...문제수 13-15정도
 
스토리텔링 서술 논술 은 일상생활속에서 수학과 관련된 상황르 설정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이고
 
 
창의 서술형 은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풀어갈까 하는것 같은데
수학이 힘든 저 같은 사람에게는 둘 다 어렵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나가는 아이들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세상 좀 살고 이해력도 늘었지만 그건 수학과는 관련이 없나보네요...
 
문제집 해법수학
이런점이 좋네요
1.각 단원의 소단원별로 유형 파악이 잘 되게 편성해서 아이의 취약유형 파악이 한눈에 되네요
2.-1 -2 로 연결 되는 문제가 없어서 채점이 간편해요 (갠적인취향)
3.다양한 스타일의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4.너무 두껍지 않아서 좋아요
 
이런 점이 쪼~~금 아쉬워요
1.이미지 설명은 좋으나 핵심비법이나 이것만은 꼭!!하면서...박스안에 혹은 따로 있었으면...하는 아쉬움
2.빈출문제 플러스 기출문제도 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3.문제집속 문제집이라고 얇게라도 한권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4.각 단원 끝 페이지에 수포자가 되지 않게끔 수학자들도 인간이었음을 느끼게 해줄 에피소드 한꼭지
 
문제집 해법 수학으로 울 아들도
아이 잡는 수학이 아닌
'수학 잡는 아이'로 거듭 태어날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한번 풀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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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학년의 심플하던 교과서에서 벗어나 마침내 사회 과학 영어로 세분화된 교과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국어 사회를 위해 특별히 이번엔 자습서로 결정했어요.

왜냐하면 교과서 지문 탐색 뿐만 아니라 교과서 선택 활동 학습 영역 탐구에 대한

아이 뿐만 아니라 이 엄마의 지식도 한계가 있어서 자습서의 도움이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큰아이땐 전과류를 봤었는데

우공비에서 전과 플러스 문제집 개념의 자습서가 나왔길래 한번 결정해 보았는데

아무쪼록 큰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우공비의 심플하고 산뜻한 커버가 참 맘에 드네요.

 

 

자습서 4과목 이외에도 영단원 평가와 계산 비법 그리고 쪽지셤의 부록이 있어서 든든한 기분이 드네요

동아전과는 8절 문제집이 있었던것 같던데...

아무튼 아이 학교에 단원평가외 중간 기말 고사는 없으니 이정도로

오케이 일 듯 합니다.

 

 

영어 단원 평가

학원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다닌지 얼마되진 않아서
이걸루 학교 영어의 흐름을 살펴 보긴 좋을 듯 하네요

 

 

 

학교 교과서 과정에 충실한 계산 비법이라 맘에 듭니다.
연산을 하더라도 학교 교과식은 잘 안하게 되었는데
이걸루 학교 수학 여러방법으로 풀어보기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이 여러방법으로 풀기...
정말 아이들이 헛갈려하기 쉬워요
수를 가르는 것 부터 선을 따라 계산 과정을 이루어 나가는 게
순간적으로 착각하기 아주 딱!! 이더라구요...

 

 

5분 쪽지 셤은 특이하게 위로 넘기는 형태!!
아직 풀어보진 않았지만
문제는 몰라도 저 빈~~~칸을 채워 글을 쓴다면 과연 편한 구성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부록으로 들어있는 것이니 크~~게 망을 쓰지 않는 걸루~~ 
 
 
이제 3월이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자습 스타트~~해야겠죠??
 
일단은 그래도 보기만 해도 뭔가 뿌듯~~~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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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6-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문제집 정말 너무 예쁘네요..^^

일단 빨간 커버가 아주 시선을 사로 잡을 뿐더러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는 워낙 완자를 좋아하던 터라 색깔은 아무 상관도 없어 하네요

지금 5학년이라 내년 교재가 바뀌기에 당연히 바뀌기전의 것일 줄 알았는데

아주 발 빠르게 새로 개정된 과정에 맞춘 문제집 이더라구요...



문제집을 사기 전에 원래 커버부터 살펴보고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보는데 커버에 완자 기본서로 해야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기존에  풀던 실력향상은 유형별 다양한 실전문제들이라고 되어있는데

기본서는 확실히 기본서라 완벽교과서분석에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라고 되어있네요..

보면서 음...그냥 써 놓는  말들이 아니라 다 생각하고 문제집에 맞게 들어가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이렇게 들어있는 부록들은 잘 안 푸신다고들 하던데 사실 중간 기말 고사때 별루 문제집을 안 사는 입장에선

요런 문제들을 요긴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기본서에도 이렇게 부록이 들어있는데 저는 특히 단원평가가 들어있는게 좋더군요

아무래도 중간 기말고사도 중요하겠지만 단원마다 치는 단원평가를 좀 중요히 여기는 터라

요렇게 단원별로 나온 문제들이 좋네요.



공부 계획표 는 원래 잡혀있던 스케줄대로 하느라 거의 무시하고 안보던

이런거 따라하면 언제 수학을 몇권씩이나 풀까 싶어 무시하고 안보았는데

요즘엔 이렇게 짜여진 대로 꾸준히 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사회와 과학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게다가 이 공부스케줄에 따르니 아이랑 다투거나 어디까지 하거라~~하는 이런 잔소리?를 안해도 좋더라구요

아무튼 아이랑 저랑 티격거릴 이유 하나를 없애주는 부분입니다.

특히 직장 다니느라 아이 수학 케어를 못해 주시는 엄마들에게 더욱 요긴할 듯 하더군요

요렇게라도 하고 체크하면 훨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어느 부분이 바뀌었는지 부록으로 넣어 두셨더라구요

아싸~~이렇게 해서 막연히 듣기만 했던 수학 과정이 어디가 바뀌었는지 뭐가 빠지고 뭐가 들어왔는지

쉽게 알 수 있네요.

사실 바뀌기 전은 9단원이었는데 바뀌고 나니 8단원 이 되었더라구요...

이래저래 예비 6학년들은 국어는 놔 두고라도 특히 수학 사회 영역의 바뀐 부분들에는 다소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네요.



놓치지 않도록 따로 이렇게 책정해 놓았네요..^^

사실 저는 이미 사놓은 실력향상이 있어 굳~이 없어도 되지만 그렇다고 굳~이 필요없는 부분은 전~혀 아니지요

섬세한 배려에 정말 감동입니다.

다른 출판사들도 이렇게 출판할까요??



바뀌기전 목차와 바뀐후 목차 입니다.

와우~~쌓기 나무는 완전히 빠져 버리고 겉넓이 부분은 원주율과 원넓이가 따로 빠졌네요

그냥 봐도 왠지 더 어려워진듯...이거 수학 평범이들은 어찌하라고 자꾸 어려운 쪽으로만 개정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1단원 부분을 보니 이전 5학년때 배운 배운 개념 확인코너 가 눈에 띄네요

배우긴 배웠는데 기억은 가물가물한 것이라 요것도 꼭 챙겨서 푸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는 것도 틀리고 모르는 것도 틀리고...뭐 그렇더라구요...^^;;

 



활동학습 보면서 풀자 즉 보자와 개념 문제 가볍게 풀자 즉 가자 코너 입니다..^^

요런 식의 말되는 말 줄임 멘트들을 갠적으로 아주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활동학습코너는 말 그대로 내옆의 선생님입니다.

아이와 선생님이 개념에 대해 설명하듯이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

저의 집 아들이 좀 좋아하는 스타일 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개념 설명코너와 확실히 구분이 되는 코너이기도 하네요

개념 설명 듣고 개념 문제 가자로 워밍업하고...문제수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정말 가볍게 갈 듯 합니다.



수학을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이 한눈에 쏙 보면서 알자 코너와 응용문제 코너 그리고 서술형 코너는 거의 유사한

스타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다소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분류를 해서 나누어 놓으니 한번에 많은 서술형 혹은 문장제 문제를 푸는게 아닌 듯 해서인지

이렇게 많이?!! 하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방법으로 서술형/응용/문장제 문제들을 풀게 해서

좋은 듯 합니다.




 

 



단원 평가 전에 풀어 볼 만한 문제로 실력 다지기 코너...쌍둥이 문제 혹은 친구 문제까지 두어서

혹시나 틀리게 되면 비슷한 유형을 바로 바로 비교 해서 볼 수 있도록 배려했네요...

 



 

풀이 방법을 써 놓고 빈칸을 채워 넣는 방식의 응용문제로 실력 쌓자 코너

저의 아들처럼 꼼꼼하지 못하고 서술형 답을 대충 적고자 하는 아이의 결점을 다소 잡아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좋더군요

앞으로 이런 식으로 써야하느니라~~하고 말하기에도 좋고

엄마인 저두 어떤 말은 넣고 어떤 말을 빼나...하고 고민 스러웠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걱정도 덜었습니다.

 


 

 





서술형문제 연습하자코너 는 문제의 풀이 방법을 두가지 정도 보여주고 아이로 하여금

나에게 맞는 방법을 유도하는 듯 보이더군요

갠적으로 요런 스타일도 좋아해요

그러니깐 서술형/문장제 문제들을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 뿐 만 아니라 한꺼번에 배치 시키지 않고

분산시켜 사이사이 배치시킨 것도 좋네요..


 



책속에 들어있는 특별 부록

기초력 다지기로는 교과서 속에 나오는 연산 문제들이 거의 커버 될 듯 하였구요

제가 애호하는 단원 평가코너는 각 단원 별로 두개 씩 들어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빼먹지 않고 중간 기말 8절 문제도 각각 2장씩 들어있구요..^^


 



그리고 잃어버리면 정말 난감하고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인 정답친해 입니다.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정말 몇번을 풀어도 안 풀리는 문제를 만나면 이걸 답지라도 보여줘야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아직도 있네요...그냥 넘어가라...머리가 굵어지길 기다려라...는 의견도 있고

정답을 직접 보고 채점하게 한다는 맘들도 있고

아직은 제가 직접 채점중인데...조만간 스스로 채점 모드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초등 완자 수학은 이렇게 단계가 나누어져 있어요

기본서는 이제껏 다른걸루 하고 완자는 실력향상이랑 최고수준을 사서 보았는데

이번 6학년은 완전 완자 풀코스로 풀게 될 듯 하네요..^^

완자는 일단 표지 커버 디자인이 눈을 사로 잡아서 말이지요..^^

아무래도 손이 먼저 가게 되네요


 

아직 학원보다 집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일단 서점에 가보시면 정말 놀라실 겁니다.

엄청난 수학 문제집들과 그 무시무시한 단계별로 쭉~~들어서 있는 문제집들을 보다보면

와~~이걸 다~~풀어야 하는 건가??

난 이제껏 너무 적게 푼게 아닌가??하는 마음도 들게 되더군요

아이에게 서점에서 선택권을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문제집들이 너무 많은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풀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대개

얇은 문제집을 잡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서점에서 직접 고르게 할려면 몇권을 추린후 고르게 하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엄마와 아이가 절충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계속 쭉~~~가는 겁니다...완자랑....

춥고 바깥활동 많이 자제하게 되는 예비 초 6이 되는 저의 집 아들은

그냥 완자와 함께 수학을 좀 잡아보아야 겠어요...

다른 집들도 다른 친구들도 수학이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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