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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등산가의 호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 현대문학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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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려면 상상에 기대는 수밖에 없었던 소비에트 현실이 이 작품을 SF로 끝나게 하지 않았을지. 꽉 닫힌 추리소설 결말로는 차마 견디지 못했을 그런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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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옴빠 - 유리 올레샤 단편집
유리 올레샤 지음, 김성일 옮김 / 미행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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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서체 때문에 눈이 너무 아파서 읽을 수가 없네요. 다음에는 이 부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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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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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우울, 우울한데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누가 묻는다면 플래너리 오코너의 이 작품들을 보이고 싶다. 밀도, 호흡, 반전(?), 뭐 하나 나무랄 게 없다. 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게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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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안쪽 환상문학전집 27
밀로라드 파비치 지음, 김지향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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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치를 아주 제대로 망쳐 놨다. 교정 교열은 보고 책 낸 건가? 파비치에 대한 애정 때문에 참고 읽고 있긴 한데, 이걸 책이라고 냈나 싶다. 파비치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 아, 볼수록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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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아래서 대산세계문학총서 107
맬컴 라우리 지음, 권수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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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지옥을 갖고 다니는 한 남자의 이야기. 아니 내 이야기인가 싶어 한없이 서글퍼지는 소설. 사람은 술 없이는 살아도 사랑 없이는 살 수가 없다. 다만 오탈자가 종종 보여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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