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으키는 일 - 엉뚱한 발상 남과 다른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김직 지음 / 북씽크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책 표지 아름다운 사진이 생각에 잠기게 한다. 사람이 생각하지 않으면 인간의 기능을 잃은 것이니 생각은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로 엉뚱한 발상 남과 다른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생각이 얼마나 큰 성공을 이루게 하는지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용기를 준다. 성공자들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평범한 사람들이 들었을 때는 겁부터 먹고 시도하지 못하도록 막아서지만 성공자들은 두려움을 갖지 않고 시도하고 도전하여 실패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을 성공함으로써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안일을 택하고 성공자는 두려움을 이기고 도전을 택하여 시도함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성공한 이들의 놀라우리만치 같은 몇 가지 생각의 포인트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주고 있다. 이 다섯 가지 만으로도 실천에 옮긴다면 이 책을 다 읽은 것이나 진배없을 정도이고 이미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알게 하는 포인트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생각으로 분류하여 하나의 생각에 소제목을 두고 그것에 맞는 성공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야기하면서 교훈을 주고 있다. 생각하나에 행동과 시도라는 제목으로 데일 카네기부터 사라 문까지, 생각 둘. 생각 그리고 선택에서는 마커스 새뮤얼에서 장사익까지 생각 셋의 열정과 소망에서는 미첼 바첼레트, 이사도라던컨, 헤밍웨이까지 특히 중졸의 학력으로 패션계의 토박이 디자이너 최범석씨는 모든 환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디자이너이다. “좋아하면 할 수 있고 실행하면 내 것이 된다.” 많이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에서만 머무르고 실행하지 않아서 내 것을 만들지 못한 경우가 많다. 머리로 익힌 것보다 몸으로 익힌 것은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한다. 몸에 뵌 습관을 만드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시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생각 넷에서 피카소와 낸시 랭, 유은선, 자하 하디드, 전미자까지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생각 다섯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피겨계의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유수연, 에드워드 권, 뭐든지 노력하는 김병만, 비틀즈의 끈기와 노력을 다루었다. 부록으로 생각의 변화를 이끄는 참 좋은 말과 내 인생을 바꾸는 지혜의 말을 둠으로써 자신을 향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_로버트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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