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중학 국어 문학 독해 1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자이 국어 문학 독해 (2026년) 1
수경출판사 국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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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국어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만 해도 국·영·수 중에서는 국어가 제일 쉽다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국어가 점점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특히 중학교에 올라오니 단순히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제대로 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요.

국어는 크게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아이가 평소 비문학 지문은 비교적 잘하는 편이라 문학도 당연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비문학을 잘하면 국어 공부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학 작품을 공부해 보니 생각보다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출비 이벤트 서평단을 통해 자이스토리 중등 국어 문학을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총 5주 정도에 걸쳐 공부할 예정이고, 1주 차는 현대 소설, 2주 차는 고전소설, 3주 차는 극·수필, 4주 차는 현대시, 5주 차는 고전 시가를 공부해 보려고 해요.

처음에는 현대 소설부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고전소설이나 고전 시가보다는 현대 소설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질 것 같았고,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자이스토리 중등 국어 문학을 처음 펼쳐보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작품을 바로 읽고 문제부터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갈래별로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먼저 알려준다는 점이었어요.

문학 작품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갈래에 따라 집중해서 봐야 할 부분이 다르더라고요.

교재에서는 갈래별 독해 공식을 통해 작품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아이가 이런 방식으로 문학을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신기해했어요.

아이에게는 이 부분이 꽤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문학 작품을 읽을 때는 그냥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다면, 이제는 작품을 읽으면서 중심인물은 누구인지, 시간적·공간적 배경은 무엇인지,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금씩 의식하면서 읽게 되었어요.



첫 번째로 공부한 작품은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이 작품은 아이가 학원을 다닐 때 이미 읽고 공부했던 작품인데요.

한 번 공부했던 작품이라 조금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문학은 다시 봐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예전에는 공간적 배경이나 시간적 배경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품을 읽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를 풀기 전에 중심인물과 배경을 먼저 파악하고 작품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이렇게 작품을 읽는 순서를 조금 바꿔 보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무조건 많은 내용을 기억하려고 하기보다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니 아이도 작품의 흐름을 조금 더 쉽게 잡을 수 있었어요.



「자전거 도둑」을 공부한 뒤에는 지문 분석 특강도 확인했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빈칸을 직접 채워야 하는 방식이라 아이가 내용을 대충 읽고 넘어갈 수 없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평소 같으면 작품을 한 번 읽고 문제를 푼 뒤 틀린 문제만 확인하고 넘어갔을 텐데, 지문 분석 특강을 하면서 작품의 내용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그다음 문제풀이 특강도 활용해 보았는데요.

모든 문제의 풀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살펴보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니 아이가 부담을 덜 느꼈어요.







두 번째 작품은 현덕의 「하늘은 맑건만」이었어요.

아이가 처음 읽어보는 작품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작품을 읽기 전에 요약정리를 확인하고 공부해서인지 생각보다 문제를 잘 풀더라고요.

중간에 중략된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를 파악하는 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어요.

작품 전체를 무조건 외우듯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사건과 인물의 행동을 중심으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동백꽃」은 아이의 학교 교과서에 나온 작품이기도 하고, 이번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포함된 작품이라 더 꼼꼼하게 공부해 보았어요.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작품이지만 지문 분석 특강을 통해 다시 살펴보니 놓쳤던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공부하면서 궁금해했던 부분도 있었어요.

사투리가 사용되면 향토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 사실성까지 높이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투리는 단순히 특정 지역의 말투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지역의 생활 모습이나 문화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기 때문에 작품 속 이야기를 실제 생활처럼 느끼게 하여 사실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해 주었어요.

시험에서도 자주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서 공부하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진형민의 「멍키 스패너」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에게는 자존감을 올려주는 작품처럼 느껴졌다고 해요.

평소 스스로 고쳐보고 싶어 했던 욕구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작품 자체에는 흥미를 느꼈는데, 의외로 중심인물이 나인 작품이라 그런지 오히려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오덕의 「꿩」은 쉬워 보이면서도 생각보다 까다로운 지문이었어요.

특히 아이가 서술상의 특징을 정말 어려워하더라고요.

어른 입장에서는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부분도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문학 용어로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 공부하면서 책이 쳬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도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노일남의 「노새 두 마리」는 평소 아이가 공감할 만한 소재가 있어서인지 흥미롭게 읽었어요.

문학 작품이라고 해서 모두 어렵게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이나 관심과 연결되는 작품은 훨씬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이번 1주 차 현대 소설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좋은 지문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새 교육과정 교과서 중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 학교 공부와 연결해서 활용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을 제외하고 총 22일 완성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꾸준히 작품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문학을 공부하는 방법 자체를 익혀가는 데 중점을 두려고 해요.




그리고 문학 용어 특강 확인 문제도 유용했어요.



문학 용어는 비슷하게 느껴지는 개념이 많아서 아이가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서 확인해 보니 어려운 문학 개념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연습이 되더라고요.


어휘력 향상 테스트는 생각보다 아이가 어려워했어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어휘력이 부족하면 내용 이해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 문제만 푸는 것보다 이렇게 어휘를 따로 확인해 보는 과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냥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도 막상 문제로 나오니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부족한 어휘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이번 1주 차에는 현대 소설을 중심으로 공부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생각했던 것보다 배운 것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무작정 읽기보다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읽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다는 것이에요.

문학은 감으로 푸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갈래별로 작품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중심인물과 배경, 사건의 흐름, 서술상의 특징 등을 하나씩 확인하다 보니 조금씩 공부하는 방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2주 차에는 고전소설, 3주 차에는 극·수필, 4주 차에는 현대시, 마지막 5주 차에는 고전 시가까지 공부해 볼 예정이에요.

특히 아이가 아직 고전문학을 어려워하는 편이라 고전소설과 고전 시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요.

이번 자이스토리 중등 국어 문학 학습을 통해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작품을 제대로 읽고, 문제에서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힘을 길러보려고 해요.



중학교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끼는 만큼 이번 5주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서 아이가 문학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줄이고, 스스로 작품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책이 좋은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잘 활용하면 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될 거 같아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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