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현 선생님의 초등 고학년을 위한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 안상현 쌤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 ㅣ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안상현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5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초등 글쓰기는 친구들이 참 어려워하지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배우는 글의 형태도 달라지고 점차 추론하는 글들도 많아지지요

글을 읽고 씀에 있어서 논리적인 구성을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는데요

글쓰기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글쓰기에도 방법이 있단 거 아셨나요??

아이들이 그저 무턱대고 썼던지라 어렵기만 했을 텐데요

현직 초등 선생님 안상현 선생님께서 생각을 정리하는 순서, 문장을 다듬는 방법, 설득력 있게 쓰는 요령까지 그 원리를 알고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게 집필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요

40일 동안 매일 하나의 주제를 학습하여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데요

하루에 한 장이라서 부담 없이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통해 초등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의 종류별로 나누어서 글을 쓰기에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겠더라고요

처음에는 설명하는 글을 공부했는데요

각 글의 종류별 글의 형식과 특성을 익히니 글을 쓰는데 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먼저 어휘 익히기를 하고 문장을 만든 후 짧은 글을 써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글쓰기로 이어질 수 있더라고요

바로 글을 쓰라고 했으면 쓰기 싫어서 대충 썼을 텐데 확실히 좋았던 거 같아요

실생활이나 내가 경험했던 바를 떠올리며 글을 쓰니 글 쓰는 것을 쉽게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어려운 문법이나 개념 없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유일하게 싫어하지 않는 글쓰기 책이 될 거 같아요

읽고 바로 써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제가 티칭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해서 정말 좋았어요

초등 6학년이 하기에 이거 너무 쉬운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오히려 문장구조가 눈에 잘 들어와서 어려운 지문을 읽는데 진짜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정답지를 보면서 글 상자에 채워 넣은 어휘가 맞는지 확인하고, 선생님의 생각의 아이의 생각을 맞는지 스스로 비교해 보면서 공부하니 엄마의 잔소리보다 훨씬 효과가 컸던 거 같아요

대충 쓴 문제는 아이에게 해설 안을 보라고 했어요

정답이 아니라 예라고 쓰여있기에 다른 예를 한번 생각해 보자고 했더니 계속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에 빠졌던 거 같아요

글쓰기 책이 딱딱하게 이루어진 게 아니라, 적절한 이미지와 예를 통해서 이루어지니 아이가 정말 즐겁게 풀었는데요

안상현 선생님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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