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이들 말고 엄마세대에는 영어를 문법적으로 접근 하는 경우가 많았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도 문법적으로 접근하다보니,
영어 작문도 할줄알고 영어시험도 곧잘보나 늘 영어에 자신감이 없더라구요.
여러분은 시험을 잘보길 원하시나요??
아니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길 원하시나요??
한번쯤은 영어를 문법적으로 잘하기보다는 뭔가 외국인처럼 멋있게 발음하는거 상상 해보셨을거예요.
저 역시 쉐도잉도 많이 해봤지만, 이게 딱 쉐도잉은 가능한데 새로운 문장에서는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 늘 가지고 있었는데요
지금 나이에 공부해서 뭐하나 싶기도 했지만, 칠순이 넘으신 시어머님께서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걸 보고
지금부터 딱 10년만 열심히 하면 엄청 잘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 하기로 했어요
수많은 영어 발음 책을 보았지만, 대부분 파닉스였고,
단어자체에 대한 발음을 중시하더라구요.
사실 "믿음을 가집시다."라는 문장도 글자그대로 받음되는게 아니라
"미드믈 가집시다"하고 발음 되는데 영어는 그냥 믿음, 을 , 가집시다라고
따로 배우니 영어도 잘 들리지도 않고,
발음도 안되더라구요
미국인 처럼 발음하는 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체계적으로 나온책이 없어서 고민하더 찰나
미국 영어 발음 단기 완성 프로젝트란 책을 발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