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챔피언 - 이기는 체스 게임의 법칙!
김도윤 지음 / 성안당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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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챔피언:이기는 체스 게임의 법칙저자김도윤출판성안당발매2022.08.05.


여러분은 체스를 좋아하시나요?

사실 저는 체스가 재미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가르쳐주는사람도 없고

체스도 없었기에 배울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학교에 체스가 있는데

자기반 아이들이 거의 체스를 둘줄안다며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체스를 샀는데

대애박 체스 챔피언 서평단을 뽑더라구요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심지어 체스도 책오기 전날와서

제대로 볼 겨를도 없었어요



짧은 설명서만 보고 대충 놓았어요

사실 짧은설명서이다보니

정말 대충 알려주거든요



체스챔피언을 읽다보니

정말 잘못놓은게 딱보이더라구요

혹시 벌써 발견하셨으려나요?^^



일단 밝은말이 선인거는 알고있었는데

밝은말이 1,2 가로줄쪽에 놓은거는 몰랐거든요

그리고 맨오른쪽 아래부분이 밝은부분이어야하는건 정말 신경도 안썼는데

꼭 유의해야해요



그리고 으레 퀸 오른쪽으로 킹이 있어서

어두운말은 그 반대일거라 예상했거든요

정말 체스챔피언 책을 안봤으면

평생 잘못 둘 뻔했어요^^



혹시나 잘 이해하지 못할까봐

연습문제까지 있어요

저는 책이 소중해서 아예 체스판을 꺼내놓고 

연습을 했네요^^



가장 강력한 말 퀸

가로 세로 대각선 모두갈수있지요

가로세로를 갈수있는 룩과

대각선으로 갈수 있는 비숍의 기능을 다쓸수있으니 

정말 강력하죠^^



가로 세로 한칸씩 밖에 못가지만

킹이 죽으면 게임이 끝나버려서 

가장 중요한 말이기도한 킹



룩과 킹이 한번도 안움직인상태에서

두말을 한턴에 움직일수 있는 캐슬링 기술도

인상적이었어요



왼쪽으로 킹이 움직이냐 오른쪽으르 움직이냐에따라

용어도 바뀌고 앞으로 알아야할게 많더라구요



나이트는 이동시에 중간에 

기물이있어도 신경쓰지않아도 되는데

처음엔 아이가 나이트 위치 움직이는걸

어려워했는데

이동시 원래있던자리와 색상이 바뀐다는

팁덕에 아이가 진짜 쉽게 기물을 움직일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중앙에 폰을 많이두고

나이트나 비숍을 전진배치하는 전략을 많이 쓰는데요



폰의 승진과 폰의 이동시와 공격시의 차이점을 

잘몰라서

처음에는 어리버리했었는으나

체스챔피언을 통해

진짜 하루만에 체스 고수가 된 기분이예요^^





초3인 저희딸도

모든 용어를 다 외우고

체스로 저를 이겨서 놀라고 있네요



아이가 머리가 이리 좋았나 새삼 놀랐어요ㅋ

다양한 전술도

패턴이 있다는걸 체스챔피언을

통해 알게되어서

서로 체스챔피언을 읽으려고 전쟁중입니다ㅋ





체스가 재미있는지

아이는 보드게임을 절대 혼자 안하는데

혼자서 둬보고

흥미진진하게하고있어요

딱 하루만에

집의 최애 보드게임이 되었어요





그리고 퀸스갬빗과 체스의 여왕이라는

영화를 예전에는

그저 영화가 좋아서 보았는데

다른 각도로 주말에 아이와 다시 봐야겠어요^^

그녀들같이 천재는 아니지만

아이도 자기나름의 기보도 쓰고 읽고해서 놀랐네요ㅋ

앙파상이라는 특수규칙도 이용해서

저의 말을 잡은적도있어서



아이와의 체스가 정말 흥미진진해요



우리집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일깨워준

체스챔피언 진짜 강추합니다^^



초3 아이도 하는데

다들 할수있으니

어려워마시고

체스 챔피언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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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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