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디어에서 문해력이 중요하다는걸 연신 말하고 있기에 문해력이 중요하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다. 독해력이랑 비슷한거 아니냐며 독해문제집만 주구장창 풀리는 맘들도 많다 그러나 독해력과 문해력은 엄밀히 말해 같은 말이 아니다. '독해력’보다 ‘문해력’이 보다 고차원적인 글 읽기의 의미라고 할수있다. 일반적으로 ‘독해력’과 ‘문해력’ 모두 글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이해되면서도 독해력은 ‘글을 읽어서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의 의미로 글 자체의 내용 파악을 중시하고 있는데 반해서, 문해력의 경우는 ‘글을 읽고 그 글을 읽고 이루어지는 사고방식을 포괄하는 개념이자, 사회적인 맥락까지도 이해하는’ 능력의 의미로 쓰인다는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게 뭔소린가 하고 언뜻 감이 안오는 분들이 있을듯해서 예를 들어 보겠다 아이가 공부를 해야는데 열심히 놀고있다. 그래서 엄마가 " 잘~한다." 라고 한다면 독해력으로 본다면 노는걸 잘한다는 의미고, 문해력으로보면 잘하고 있는게 아니다는 뜻이 된다. 이처럼 문해력으로 이해 한다면 같은 문장도 전혀 다른뜻이 되기에 문해력을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혹시 다른 공부할게 많아서 문해력을 공부하지 않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감히 얘기하고싶다 초등학생때 공부잘하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결론적으로 대학입시시험을 잘보기 위해 공부하는게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모든 과목이 문해력과 연관이 되는게 맞는듯싶다 그래서 길벗에서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글쓰기를 하면 문해력이 향상되는 책이 나왔다 국어,수학,사회,과학에 걸쳐 두루 다방면으로 문해력을 향상시키는게 가능하다^^ 학습계획표를 보니 하루 10분씩 60일만 하면 완성된다. 매일순서대로하기보다 매일 1일차씩 국어 수학 사회 과학를 번갈아 가면 더욱 효율적일듯하다. 요즘 아이들은 특히나 미디어노출이 심해서인지 글을 읽고도 어휘를 모르기때문에 독해 자체도 하기 힘들다고 한다. 위에서도 한번 언급한바있듯이 문해력은 글을 이해하고, 평가하고,사용하고 글로 소통하는 능력인만큼 기본적으로 한자어로 많이 되어있으므로 어휘를 많이 알아야한다. 어휘의 한계는 문해의 한계이고 문해의 한계는 학습의 한계이다란 말이 있듯이 어휘학습이 중요한데 무턱대고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수없어서 학습의 한계를 없애려면 학습어휘를 익혀야한다. 그러나 보다시피 초등학생이 보기에 어휘가 상당히 어렵고 외운다한들 금새 잊고 말게된다. 그러면 공부한 시간만 버리는 격이된다 길벗 하루 10분 문해력 글쓰기에선 그런 우려를 말끔히 지우게했다 우선 오늘의 어휘는 공감, 무언극인데 어휘를 글을 통해 살펴보고 눈으로만 읽는것보다소리 내어 읽으면 훨씬 더 많은 내용을 기억해 낼수있기에 읽을수있을 만큼의 길이를 지문을 실었다 소리내어 읽은후 어휘의뜻을 추측해보고 어휘의 뜻을 알아보고 문제풀이로 다시 한번 확인하게했다. 내가 아는걸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면 학습효과가 진짜 높아지는데 나의 말로 정리하게해서 배운어휘를 넣어 글쓰기를 하게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지 물어보게 퀴즈를 내게해서 다시 한번 머리속에 각인할수있게 만들었다. 아이들을 잘 생각해봐라 공부하다가 새로운걸 알게되면 신나서 그걸 퀴즈로 내는거 부모라면 한번쯤은 겪어 봤을것이다. 항상 엄마랑 공부하다가 새로알게 된게 생기면 아빠에게 묻곤했는데 새롭게 퀴즈낼게 생겼다고 신나해하고있다 자연스레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하면서 학부모에게 피드백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반족짜리 문해에서 벗어나 완전한 문해를 하기위해서 필요한 초등 고학년 학부모라면 당장 구입하길 바란다. 고학년일수록 공부할것도 많아지는데 방대하게 많은 자료에서 찾아서 내것으로 만드는것 자체가 어려운데 한번에 해결해줄 하루 10분 문해력 글쓰기로 전 과목 성적을 쑥쑥올려보자 오늘 10분 쓰면 내일도 10분은 당연히 쓸 수 있다. 쓸수록 잘 쓰게 된다. 이책은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국어 #초등문해력 #문해력문제집 #문해력키우기 #초등국어문제집 #초등어휘문제집 #초등어휘력 #책세상#맘수다#책서상맘수다#하루10분#하루10분 문해력 글쓰기#문해력 글쓰기#길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