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요즘 코로나로 아이는 집에 있고 나는 지쳐있다. 하루 하루가 똑같고 그저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는 게 나의 일상이다. 하루 종일 바빴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 그저 똑같은 하루하루.. 똑같은 하루하루이나 내 흰머리는 늘어만 간다. 그렇다. 나만 그대로이지 시간은 흘러갔다. 무의미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다. 그때 만나게 된  드림노트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정말 이루어 질까? 그저 불확실함을 갖기보단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 만 해보자  1년에 이루고 싶은 것들 한참을 생각했다. 전부 아이와 관련된 거였다. 아이공부가르치기 화안내기 등등 내가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생각해본 나의 소망  일단 나는 영어 정복을 하고 싶다. 외국인과 프리토킹도 가능했음 좋겠다. 다만 1년내에는 무리이니 1년안에는 영어정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바이얼린은 스즈키 2,3권을 다하고 피아노는 반밖에 치지못한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마무리하고 싶다. 겨우 내가 하고싶은것을 적었을뿐인데 이상하게 의욕이 생긴다.  본격적으로 나의 목표를 구체화했다 이번달 버킷리스트 이번 달에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 한 가지를 적고, 이루기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가지치기로 정리해봤다 영어를 정복하고싶고 그러기위해선 하루 영단어 10개, 영어문법책 1권정복 영어리딩1권씩 쉐도잉 영어신문읽기 영어로 아이와 대화하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아이 공부 시키면서 할수있는거다보니 충분히 할수 있을거 같다. 뭔가 할일들을 적으니 더 의지가 생기는거 같다  오늘 해야할일을 적고 오늘 질문도 있으니 뭔가 혼자 하는 느낌이 아니라 재밌다 그리고 오늘의 미션이 있으니 거울을 보며 사랑한다 말하고 칭찬해줬다. 드림노트이다보니 하나하나를 다하다보면 이룰수있을거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  긍정 확언 필사는 의지를 더 해주는 느낌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오늘의 감사일기를 쓰다보니 부정적인 얘기보다는 감사일기다보니 긍정적인 얘기만 쓰게되니 나란 사람도 긍정적이게 된다  이 두께를 다해낸다면 아마도 나는 아주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거같다. 맨 마지막 페이지 이 책은 꿈을 이룬 ........ 님의 책입니다. 마지막을 보니 꼭 성공하고 싶다 2022년 나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알고 나를 바꿔줄 드림노트 1년 365일 나의 기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책 지인에게도 한권사서 선물할 생각이다 #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드림노트#용감한까치 [이 후기는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