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그 남자 그 여자의 지킬 앤 하이드 - 인간의 양면성 속에 도사린 범죄심리
박수경 지음 / 가연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나갈 수 있을만큼 몰입도 있게 쓰여졌고 쉽게 쓰여졌다.

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간단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저자의 상담 경험이 녹아있고 실제 사례들이 많이 나오는 책이어서 더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다.

 

특히 법이 행동만을 보지 않고 심리도 볼 때, 처벌만을 생각하지 않고 치료도 생각할 때 범죄 예방이 더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깊이 공감한다.

 

인간이 자기 안에 양면성을 인정하고 자신과 타인의 심리를 이해할 때 더 행복하게 더불어 살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홀로서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신선했다.

저자는 홀로서기라는 말은 처음부터 이율배반적 언어도단이라고 한다. 인간은 애초에 홀로서기를 할 수 없고 부단히 대상을 희구하고 관계를 열망하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홀로 설 필요가 없으며, 숱한 불면의 밤을 새워도 평생 홀로서기를 익힐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밑줄을 그으며 읽은 책이고 이 책에 나온 어떤 범죄는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다.

 

뒷부분에는 성격유형 테스트와 의사소통 유형검사가 나와있는데, 성격 유형 테스트의 경우 결과 산출척도와 결과 부분이 뒤에 자리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의사소통 유형검사의 경우 ABCDE부분이 지문별 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체크하고 확인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상담 또는 심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밑줄 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일독하시길 ^^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만큼은 소신껏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소박하고 다정한 - 일상의 집밥에서 느끼는 음식의 마음
김인혜 지음 / 피그말리온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내 스스로를 요리랑은 거리가 먼~~ 사람으로 여기고 산 건

난 직장을 다니고 있고, 어려운 요리도 뚝딱 해 내시는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좀 해야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던 찰라 만나게 된 책 <소박하고 다정한>

아이가 표지 사진만 보고 그림책인 줄 알았다고 할만큼 표지가 예쁜 책이다.

정성스런 음식이 가득한 식탁에 둘러 앉은 아빠와 아이들, 그 옆에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하고 채소 바구니를 들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인다.

 

처음에는 다른 요리책처럼 식재료의 양 표시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그건 먹어보고 맞춰가면 될 일이니까 뭐~

그리고 그래야 레시피에 적힌 대로 요리하는 것보다 내 머리에도 콕 박힐 테니...

 

책을 읽으면서 해보고 싶은 음식에 표시도 하고, 음식과 삶에 대해 공감가는 글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또 음식에 대한 저자의 열정에 역시 프로구나 싶었다. 

 

소박하고 다정하게 나의 요리지능을 높여준 고마운 책이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만큼은 소신껏 작성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칠리새우‘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스물네 살의 나에게는 그랬다. - P16

남편은 수더분하질 못하고 까탈스러운 편이라 좀 피곤하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한다. 십 년을 같이 사는 동안 그도 알게 모르게 나에게 물든 것이 있으리라. (...) 몸이 건강해지는 것도 물론 좋은 일이지만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도 중한 일이니까 말이다. - P42

농사는 참 쉬운 듯하다가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맥락 있이, 맥락 없이 그런다. 사는 일과 비슷하다. - P49

나는 장을 본 뒤 식재료를 정리한 후 냉장고에 영수증을 붙여놓는다. 그리고 요리할 때마다 사용한 식재료에 빨간 펜으로 쭉 줄을 긋는다. - P152

나는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내가 살 집도 없는데, 순대의 월세까지 내주며 살 순 없다고 생각했다. - P237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이를 위해 준비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니까. - P24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총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천재가 된 제롬- 부와 성공을 얻는 유태인 지능의 비결
에란 카츠 지음, 박미영 옮김 / 민음인 / 2007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04월 04일에 저장



총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