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 : 야 1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메타노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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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국 소설을 읽게 됐습니다.


문고판인 것 같아요. 두께에 비해 매우 가벼워서 출퇴근하면서 읽기 편했습니다.




하후 장군에 의해 한 집안이 척결됩니다.


어린 소년이 그 피바람에서 겨우 도망치는데, 그 소년은


주인공인 녕결입니다.



그 와중에 갓난아기를 구하게 되는데 '상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시녀로 둡니다.



어느 날 녕결은 군영에 있는 장군에게서 어떤 마차의 길잡이를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길잡이의 목적지는 장안이었고 그곳에는 녕결이그토록 입학하고 싶은 서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장군의 배려임을 눈치챘으나 녕결은 길잡이를 거부합니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마차에 탄 사람은 공주였습니다. 자객이 올 것을 예상한 녕결은 거부했던 거죠.







하지만 장군은 녕결을 설득합니다.


마차 일행에 여 씨 성을 가진 수행자가 계신다!



수행자를 언급하자 녕결은 마지못해 길잡이를 수락합니다.



이 소설에서 수행자란 경지에 오른 무술 고수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공주의 일행에는 여청신이라는 수행자가 있었는데, 예상되었던 자객들이 나타나고, 수행자와 녕결의 활약으로 자객들을 척결하게 됩니다.



이 인연으로 수행자는 녕결이 수행자가 될 수 있는지 살펴주는데 안타깝게도 기해설산혈이 막혀있어 수행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주에게 묘한 말을 합니다.




"ᆞᆞᆞ그러니까 만에 하나라도 서원 이층루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게 그에게 어떤 기모한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습니까."




1권은 녕결이 서원에 입하기 전까지의 이야기였는데


넷플릭스에 드라마가 있다기에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시즌 1이 60편이 넘더라고요?ㅋㅋㅋ


빠른 포기하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서원에 입학한 녕결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도 녕결의 혈이 뚫려있지 않아 수행자가 될 수 없다는 소리를 계속 듣게 됩니다.



그런데 밤늦게 주작대교를 건너던 녕결은 부활한 주작에게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간신히 숨을 유지하다 진피피에게 발견됩니다.



녕결의 상태에 상상은 패닉이 오고 결국 진피피가 가지고 있던 세상에 단 2알만 있다던 알약 한 개를 녕결에게 먹입니다.



정신을 차린 녕결은 묘약의 힘인지 알 수 없으나 열 개의 혈이 뚫리게 됩니다. 수행자가 되기에는 부족했지만 녕결은 포기하지 않고 수행에 정진합니다.. . 소설인걸 알면서도 이 부분은 안타깝더라고요.




2권 마지막에 진피피는 서원의 사형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14일 만에 초식에서 감지로, 또 불혹을 다루면 천재인가요?


사형은 그럴 리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 일축하고 2편은 끝이 납니다.



소설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서 드라마로도 시즌 1드라마가 60편이니


책은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녕결이 과연 전설에 나오는 인물인지는 한참 후에나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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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 : 야 1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메타노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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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녕결의 성장이야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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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 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뜨렸나
크리스토퍼 레너드 지음, 김승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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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줄여서 「연준」이라 불리는 이 조직은 미국은행들의 돈줄을 쥐고 있습니다.(실제로 미국의 연준은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연준에서는 금융정책상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러를 찍어낼 수 있습니다.)



이 은밀한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취재한 저자가


그들의 시선(내부자의 시선)으로 이 안에서 일어났던 금융 역사를 서술한 책입니다.



만약 인터뷰 내용을 나열만 해놨다면 경제공부 삼아 공부해 보려 했다가 중단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책은, 이틀 동안 다 읽었어요!



토머스 호니그를 시작으로 애시번 듀크, 제롬 파월, 로버트 히투, 토드 애덤스, 톰 잰슨, 재닛 옐런 등 인터뷰했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연준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는데 각 연도마다 실제 있었던 굵직한 내용들을 각자의 시선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했어요.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사모펀드 업계의 상징이 된 렉스 노드 사건 이야기의 일부.


누군가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돈도 잃고, 일자리도 잃었다.>




경제용어들이 많았지만


책 뒤에 용어 사전을 묶어놔서 궁금할 때마다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10년간의 역사라 책 두께가 제법 되는데도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금융 역사와 흐름을 공부해 보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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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 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뜨렸나
크리스토퍼 레너드 지음, 김승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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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과거에 했었던, 지금 하고 있는, 앞으로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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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보다 1 - 부동산 투자의 허들을 넘자
김형민 지음 / 열아홉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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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고소득 전문직이었지만



고객이었던 부동산컨설던트 회사가 권유한 투자처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투자했다가 돈을 대부분 날리게 됩니다. 돈의 통제권을 남에게 넘겨줬다 일이 터진겁니다.



저자는 이일을 계기로 투자원칙을 세우게 됩니다



「돈의 통제권은 반드시 내가 가질것」



그 후 비지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첫 건물투자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투자로 저자는 높은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인적네트워크 덕이라고 강조합니다.



상대방의 이익을 위해 회계업무를 처리해주다 보니 관계가 두터워졌고,


저자의 신용을 높게산 은행에서 건물을 담보로 최대치까지 대출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물론 은행은 사람만 보고 대출해주지 않습니다.


이건물이 향후가치가 얼마나 될지 은행에서 검증에 또 검증해서 대출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내가 고른 건물의 가치를 전문가(은행)가 검증을 해주니 수익형 부동산이 안전한것이라 조언해줍니다.





홍대에서 10여 년간 유명했던 클럽이 있던 건물주였던 이야기도 나오는데



당시 안정적인 수입이 확실했던 임차인과 거래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었던 것을 취소하고,


열정 넘치는 대전청년에게 임차계약을 했다는 과정을 보면서


저자의 과감한 결정이 대단하다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자세히 적혀있는데 부담 없이 읽힙니다. 건물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시 챙겨야 할 포인트들도 많아 메모해둘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건물 투자를 망설이는 분, 부동산 투자 경험담을 생생하게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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