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난주 오랜만에 외출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더라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언젠가 가보려 벼르고 있었던 샤브샤브칼국수 맛집을 갔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더 배고프게 하더군요. 망설임 없이 미나리와 버섯이 듬뿍 담긴 샤브샤브와 칼국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고기를 살짝 데쳐 먹은 뒤, 마지막으로 끓여 먹는 칼국수 면빨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답니다.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까지 싹 비우고 나니, 속이 따뜻하고 든든해 지더라고요. 정말 최고의 맛집이었어요!
위의 글에서 맞춤법 틀린 곳이 4개가 있습니다. 뭔지 눈치채셨나요?
정답은 쌀쌀해졌더라고요 (붙여쓰기), 든든해지더라고요 (붙여쓰기), 샤부샤부(외래어), 면발(맞춤법)입니다.
저는 샤브샤브가 익숙한데 일본어 표기 원어 발음 규칙에 따라 '샤부샤부'가 원칙 표기라고 합니다. 알았던 맞춤법도 국립국어원의 새로운 기준에 맞춰 바뀌다 보니 헷갈리는 맞춤법이 종종 있습니다.
[한 권에 끝내는 한글 맞춤법]은 쉽게 헷갈리는 단어를 원리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책의 설명처럼 자녀교육이 고민되는 학부모나 수험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