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1 - 문해력이 커지는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1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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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언제나 강조되는 활동입니다. 독서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들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즐길 거리가 넘치는 시대에 책만 읽기에는 다소 지루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책을 읽는 행위를 넘어서 자신의 정신을 가다듬고 지식을 습득하고 정리하는 최고의 학습 방법 중 하나입니다.


2023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평균 3.9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1권 이상 읽는 비율은 43.0%로 나타났으며,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국무 회의에서는 국민 문해력 저하 문제가 언급될 정도로 정부에서도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기사 '[“디지털 문해력 높여라” 尹 대통령도 ‘심심한 사과’ 논란에 충격?])


문해력은 말 그대로 책을 많이 읽어야 향상됩니다. 어휘를 습득하고 문장 완성 방법을 이해하려면 어린 시절부터 여러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놀 거리가 많아서 어떤 자료를 어떻게 읽게 해야 아이가 집중할 수 있을지 고민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 신문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하루 한 장씩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낱말 맞추기나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매일 부담 없이 아이가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 문화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주제에 대해 하루 한 장씩 읽고 자연스럽게 낱말 맞추기나 간단한 게임이 배치되어 있어 매일 부담 없이 아이가 국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은 얇지만 구성이 알찹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잠들기 전 가볍게 읽을 수 있고 꾸준히 한 장씩 공부한다면 아이의 문해력에 도움 될 수 있는 좋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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