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의 비밀 : 지혜로운 재테크 노하우

바빌론 부자의 비밀 - 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를 부르고 지키는 황금의 법칙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4년 1월

재테크, 즉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재산을 불리는 행위는 지난 201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CMA통장 가입 열풍과 함께 매체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기법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었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재테크에 대한 무수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테크의 핵심은 여전히 간단하게 정리됩니다. 저축, 지출 관리, 돈을 불리고 지키며,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죠.

1926년에 출간된 '바빌론 부자의 비밀'은 재무와 투자에 관한 지혜를 담은 책으로, 당시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빌론을 배경으로 하며, 금융 원리의 기본과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풀어냅니다.

이 책에서 주요한 메시지는 바로 아카드가 부자가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카드는 자신의 친구들로부터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고, 이를 통해 '바빌론 부자의 비밀'을 전하게 됩니다.

아카드의 이야기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그의 결단력과 실행력입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 7가지 지혜를 얻었는데, 그 중에는 저축, 씀씀이 관리, 돈을 불리는 것, 돈을 지키는 것, 집 구매, 미래 수입원 마련, 결단력과 실행력 향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은 1926년의 미국에서 활발한 투자와 재테크가 일어나던 시기에 출판된 책입니다만 이 책의 가치는 그 당시에도 통용되는 지혜를 담고 있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카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교훈을 전합니다. 행운은 찾아오지만 망설이는 동안에 놓치기 쉽다는 것입니다. '바빌론 부자의 비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는 책으로, 그 속에 담긴 조언들은 오랜 세월을 넘어 여전히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재테크에 대한 현명한 노하우를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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