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꼭 안으면 들리는 사과밭 문학 톡 7
로르 몽루부 지음, 김영신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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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문학(동화)책인 "꼭 안으면 들리는" 서평단을 하게되었어요.


"꼭 안으면 들리는" 책은
외국 작가님이신 로르 몽루부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담겨져있는
어린이 문학(동화)책이에요.

"꼭 안으면 들리는"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새로 이사를 간 올가는 벽지 뒤에 숨겨져 있는 엄청 작은 문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벽지뒤의 작은 문의 비밀을 알기위해

올가는 부모님과 산책을 가지않고 홀로 집에 남았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도 산책을 나갔던 부모님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비밀을 알고싶었던 올가는

벽지뒤에 숨겨져 있는 엄청 작은 문앞에 조그마한 작은 봉투 하나를 발견하는데요.
(작은 봉투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청각 장애를 가진 올가에게 전해졌을까요!?)
 
"꼭 안으면 들리는" 내용 중 몇가지 발췌해볼게요~!


24P)'문이 잠겨 있다면,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거야.'
 
25P) 방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46P) 올가가 열쇠를 집어 들었다. 열쇠는 작지만 묵직했다.
     그리고 이상한 글이 적힌 종이가 달려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문을 열지 마시오!'



54P) 졸음이 몰려왔다.  한숨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가 있을 것만 같았다.

74P) 삶이 늘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

80P) 공든 탑이 무너지고 완벽했던 계획이 엉만진창이 될때가 있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좋을때가 있는가 하면 좋지 않을 때도 있다.

92P) '다른 사람은 없는데, 나만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98P) '세상에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거야!'

108P) 올가는 자신에게 없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건,
        올가가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할줄 안다는것이다.
        이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장애를 가져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의 보호속에 살아가게 된다고 해요.
살아가고 숨쉬는건 똑같지만 단순히 장애를 가졌다고

세상의 사람들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말예요.
(세상은 너무나도 부정적으로만 보는것만 같아서 마음한켠이 조금 아리네요.)
다각면의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볼수는 없는걸까요?

저는 "꼭 안으면 들리는" 책을 읽어가면서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올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 친구가 없지만, 같이 살고있는 무슈(고양이),

벽지뒤에 조그마한 작은문의 비밀을
알게되며 만나는 고블린과 고블린의 가족들

그리고 올가에게 가장 큰 숲이 되어주는 엄마 아빠가 있기에
올가는 세상의 소리를 들을순 없지만

마음 한켠 깊이 느끼며 행복해하고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가장 든든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행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문학(동화)책 "꼭 안으면 들리는" 책을 통해
☞ "나는 어떤 특별함을 가지고 있을까?"
☞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했을까?" 에 대해 올바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시는 책이길 바랍니다.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를 만들어 주신 로르 몽루부작가님
그린애플 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문학(동화)책 "꼭 안으면 들리는"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그린애플"출판사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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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여름밤
몬구 지음 / 잔(도서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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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오늘은
에세이집인 "장르는 여름밤" 서평단을 하게되었어요.



"장르는 여름밤"은
뮤지션이자 작가로 활동중이신 몬구작가님이 쓰신 에세이책이에요.

이 "장르는 여름밤" 책을 천천히 읽어내려보니
스쳐지나갈 수있는 사람들에게서 얻는 깨달음과
여름에만 느낄수있는 자연적인 현상들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속 감성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수있었어요.

"장르는 여름밤" 라는책은
몬구 작가님의 말처럼 정말 어떠한 계절에도 선선한 여름밤이 떠오르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그래서 몬구작가님도 여름밤을 좋아하시는건가 싶어요~!)


"장르는 여름밤" 글들을 읽어내려가며 몇가지 하단에 발췌해볼게요!

13P)

내게는 이제 화려한 폭발은 없다.
      꾸준함으로 내음악을 증명하고있다.
      꾸준히 내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다.
      소중하기에 조심스럽고, 잃고 싶지 않다.
      지금, 여기 나와 무수히 많은 선으로 연결된 시간은

운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도 함께 나이 들고,함께 나눈 반짝이는 순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그사람이 누군지 모를지라도.


18P)
 우리네 인생도 비슷한 구석이 많다.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인생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건

어지간한 의지 없이는 불가능할 테니까.

44P)

삶이 외롭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가까운 곳에서 작은 땔감을 찾아 불을 피운다면 사람들이 저마다
      나뭇가지를 들고 하나둘씩 모이지 않을까 ?

51P)

알면 알수록 살면 살수록 어렵다. 인생, 정말 어렵다.
 
56P)

질문은 생각을 확장시킨다. 생각을 자극하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촉구한다.
     그 과정에서 서로 성장하는 것이다.또한 좋은 질문은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강력한 표시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70P)

번호는 바뀌지 않아도 연락하는 사람은 바뀐다.

당연한 일이겠지.
     
93P)

결코 변하지 않는 둥근 달도 바라보는 이에 따라 모습이 변하듯

나도 다른 모습으로 변하곤 한다.
       불변의 고유한 내가 있지만 이런저런 자극과 타인의 시선이나 그때 그때 맡은 역할에 따라서
       내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107P)

무의미한 대화의 디폴트는 '나쁘지 않기 위한 약간의 노력' 정도다.
        그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잘안다고 해서 던진 말이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가 될수도 있다.
        그 확신의 깊이만큼 상처도 깊은 법이다.
        억지로 누군가의 기분을 맞춰 주려고 말하기보다는 누구도 다치지 않게 말하는 편이 좋다.

146P)

음악은 단순히 색이나 모양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나아가 지난 시간이나 장소,
       잊고 지내던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며,잊었던 기억까지 생생하게 되살리기도 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 깊이 스며든다.

149P)

소중한게 많다는 건 부자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소중히 다뤄야 할 게 많다는 의미다.
      
150P)

글씨는 눈에 보이지만 소중한것은 글이주는 이야기다.

185P)

첫째, 예술을 '작품의 도구'가 아닌 삶의 태도'로 접근한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언어에는 하나같이 묘한 깊이와 울림이 있었다.
       둘째, 오랜 세월과 꾸준함으로 만들어진 무게감이 있다.
       꾸며서는 만들수 없는 안정된 무게감이었다.


       마지막은 자존심이다.
       그들은 자존심을 앞세우지 않았다.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품위를 지켜 내고 있었다.

212P)

내 음악은 그때그때의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나를 잃고 싶지 않다.




매년 돌아오는 똑같은 여름이지만
그 해 그 때만 느낄수있는 감정,감성들을 "장르는 여름밤" 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 깊은곳에 숨겨둔 좋은기억들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마지막 즐거운 연휴와 함께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당신의 여름밤을 몬구작가님의 "장르는 여름밤" 에세이 책과 함께
저처럼 올해의 여름은 무더웠지만 점차 선선함으로 장식되어간 여름밤을
감성적으로 마무리 해보셨으면 합니다.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장르는 여름밤" 를 선사해주시며
좋은 서평기회와 올해의 여름밤을 마무리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뮤지션이자 작가이신 몬구작가님,
잔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르는 여름밤" 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잔 출판사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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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생각숲 상상바다 10
유지은 지음, 정은선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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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동화책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서평단을 하게되었어요.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은
유지은작가님의 글과 정은선 작가님의 그림이 어우러진
어린이 동화책이에요.

먼저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의 앞 표지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신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산책을 하고있는데요.

어린이 동화책인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내용안에는

외로이 혼자 살아가던 할아버지는 어느날 우연히 동네에 떠도는 강아지를 보게되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하시던 할아버지 집앞 대문에 '탁'하는 소리와 함께 떠도는 강아지가
깡통에 머리가 끼여있는것을 보고 아무댓가 없이 할아버지는 떠도는 강아지을 도와주시고,
다음날 할아버지의 대문앞에는 누군가 잃어버린것같은 물건이 자꾸만 하나, 둘 쌓이게되고
할아버지는 그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할라나?" 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과연, 모자 할아버지의 말 못할 비밀은 무엇일까요?!)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내용중 몇가지 발췌해볼게요~!

7P) 한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어떤 집으로 뛰어 들어갔어. 문들 할아버지도 엄마가 보고싶었어.
     어린 시절 엄마가 해 주던 된장찌개가 무척 먹고 싶었지.
     '그때 먹었던 된장찌개를 먹으면 힘이 불끈 솟을 것 같은데······.'

14P)'어쩌다 그랬냐? 다음엔 조심하거라."

15P) '네가 배가 고픈 게로구나. 나랑 나눠 먹자꾸나.'
       할아버지는 그릇을 가져와 상 위에 있는 음식을 덜었지. 밥에다 된장 국물을 넣고 달걀부침도 담았어.
       그 뒤로 할아버지는 아침, 저녁으로 밥을 챙겨서 대문 앞에 놓아두었어.
       개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맛나게 밥을 먹고 갔어.

29P) 아이의 귓속말은 따뜻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어. 마치 봄바람이 부르는 노래같았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어.
      할아버지는 늘 반갑게 아이들을 맞아 줬어.
      '아이들이 뭘좋아하려나?'

30P)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다 가라고 대문을 활짝 열어 두었어.
      그러자 다른 아이들도 함꼐 어울려 놀다 가기도 했어.
      아이들이 오지않는 날은 괜히 밖에서 서성거리기도 했지.
      할아버지는 바빠진 느낌이 들었지만 어떤 날보다 즐거웠어.
      누군가 자기를 찾아와 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는 기분이 들었지.

50P) '고맙구나, 나무야. 그래, 그까짓 것 괜찮다! 너는 나를 지키고, 나는 너를 지켜 냈으니
       남들이 뭐라해도 다 괜찮아. 우리 둘이 같이 있으니 다 괜찮다.'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쭉 읽어가면
어렸을적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아낌없는 사랑"과 "행복"에 대해 일깨워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이에요.

바쁘게 살아간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우리는
명절 혹은 집안내 특별한일 아니면 보통의 가족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않잖아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식걱정,손녀손자걱정을 누구보다 끔찍하게 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매년 자식들이나 손녀들이 찾아오는 날만되면 눈코 뜰 새가 없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이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을 보시고
"아낌없는 사랑" 과 "댓가없는 사랑 그리고 행복"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는 동화책이 되시길 바라요.

우리는 늘 하염없이 받기만 했다면,
이번 돌아오는 추석에는 정말 아낌없이, 댓가없이
"사랑해요","감사하다","보고싶었다." 고 말 한마디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돌아오는 추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함박꽃 할아버지, 이제는 나무와 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요~!!"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와 보고싶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신 글에 유지은작가님 그림에 정은선작가님
해와나무 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 동화책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해와나무 출판사"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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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 우주 모꼬지
신은영 지음, 박선미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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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문학(동화)책 "옷장 속 우주" 서평단을 하게되었어요.

 "옷장 속 우주 "책은
신은영작가님의 글과 박선미작가님의 그림이 어우러진
어린이 문학(동화)책이에요.

먼저 "옷장 속 우주 "첫 시작인 "작가의 말을 천천히 보면

'지구를 떠난 생명들이 우주여행을 하고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신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와 이별후, 완전히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아쉬우니까요.
그들이 기나긴 우주여행 중이라고 믿으면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거든요.라고 하시며

 "옷장 속 우주" 책을 통해 작가님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별", "죽음", "위로", "따뜻한마음" ,"우정" 들을 담아 선사해주시고 싶은 마음이
동화속에 나오는 아이들을 통해 담겨있어요.

"옷장 속 우주" 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지호는 아빠에게 며칠전 엄마가 전화하며 울던데,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는거야? 하며
아빠는 당황하며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에 해줄게 하시며 일어나고
한달쯤 지난 어느날 지호와 성호를 불러 엄마친구 아들인 풀잎이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듣는데요.
성호와 지호는 성호방에서 지내고, 풀잎이는 지호의 방에서 지내게 되요.
그렇지만 밤마다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리, 매일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과연, 밤마다 들렸던 정체불명의 소리는 무엇이였을까요?)

 "옷장 속 우주 " 내용 중 몇가지 발췌해볼게요~!

62P) 성호와 지호가 티격태격 하는 동안,
       풀잎이는 희미하게 웃다 하늘을 올려다봤다.
       독수리자리가 마치 진짜 독수리처럼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었다.
       풀잎이도 훨훨 날아서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러 가면 좋겠다 싶었다.

72P) 중심을 잃은 지호 몸이 경운기 밖으로 반쯤 떠밀려 나갔다.
      "헉!!!!"
      "안,안돼!"
      그때까지 고개도 들지않던 풀잎이가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그러곤 재빨리 두손으로 지호를 잡아 당겼다.
      덕분에 지호 몸이 안쪽으로 쑥 밀려들어왔다.
      그 짧은순간, 지호는 풀잎이 눈에 복잡한 감정이 들어찬 걸 보았다.
      필사적으로 당기는 손에 땀이 흥건했고,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절박함이 얼굴을 스쳤다.
      
74P) 고개를 들어 풀잎이를 보니 무슨이유인지 충혈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90P) "대체 뭐가 문제야! 너 때문에 왜 우리가족이 눈치를 봐야 하는 거냐고!
       여긴 내 방이고, 이건 내 옷장이야. 잠시 너한테 빌려줬을 뿐인데, 누구 맘대로 주인행세를 하는거냐고!
       자꾸 그럴 거면 너희 집으로 돌아가버려!"

92P) "뭐,뭐라고?마음이 힘든 애한테 어쩜 그런 말을 했어!"
      평소 모습과는 달리 엄마가 불같이 화를 냈다.

98P) 새잎이는 이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옷장 속 우주"를 읽어내려가면서
"죽음"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가 결코 쉽지 많은 않은일 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저 또한 어렸을때 어른들에게 "하늘나라가는거야, 거기 하늘나라에 선녀님들이랑 놀러가시는거야."이렇게 듣고 자라다,
어느날 친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염"이라는것을 뭔지도 모르고
엄마 아빠를 졸졸 따라갔지만, 여태 들었던 것과 반대로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울면서 뛰쳐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를 보낼때 이런기억들로 인해 너무더 슬프고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옷장 속 우주"의 책을 읽으시면서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아직은 "죽음"이라는 것을 저의 기억들처럼 알려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장례를 치를때엔 보통 어른들이 아이들을 두고 가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신은영 작가님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신
"이별", "죽음", "위로", "따뜻한마음" ,"우정" 들을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차근차근 한발한발 나아가듯 알려줄수 있는 계기가 되시는 책이길 바라며
 끝으로 부록에는 계절별로 볼수있는 우리나라 별자리들의 이름,설명과 우리나라에서 별자리를 관측할수있는 천문대 위치까지 나와있어요.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와 "이별", "죽음", "위로", "따뜻한마음" ,"우정"에 대해 좀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글에 신은영님 그림에 박선미작가님
주니어 단디 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문학(동화)책 "옷장 속 우주"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주니어단디"출판사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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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이야기 -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아르볼 상상나무 12
헬렌 스케일스 지음, 소니아 풀리도 그림, 김아림 옮김, 이상화 감수 / 아르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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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교양책이자 해양 생태 도감인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 이야기" 서평을 하게되었어요.

어린이 교양책이자 해양 생태 도감인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 이야기" 책은
글 헬렌 스케일스 작가님 그림 소니아 풀리도 작가님
옮김 김아림님 감수 이상화님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진 해양 생태계를 알아갈수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먼저
어린이 교양책이자 해양생태도감인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 이야기" 의 책의 앞 표지에 보면
다양한 종류들의 조개껍데기와 고둥들이 예쁘게 홀로그램으로 그려져있어요~!
(책을 요리조리 빛을 비추면 빛에 반사되어 나오는 반짝이는 홀로그램을 볼수있어요)

어린이 교양책이자 해양생태도감인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이야기"
책 내용안에는
👉연체동물들이 태어나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얼마나 많은 해양생물이 살고있는지
👉조개껍데기의 모양,무늬,색,표면,나이,움직이는법,사는곳,같이 공존하는 동물들등

바다에 살고있는 친구들과 해양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수있었어요!

(조개친구들과 고둥친구들의 모습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눈이 휘둥그래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 이야기"를 보면서
몰랐던 해양의 생태계에 대해 쉽게 알수있었고,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커가는 친구들이 우리와 살고있다는 것에 전혀 모르던 아이도, 조개와 고둥,바다에 살고있는 친구들에 대해 관심이 없던 아이도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이야기"를 통해 바다에 살고있는 친구들을 재미있게 더 많이 알아 갈수있을것 같아요~!

휴가철 바닷가에 놀러가면
너저분하게 조개 껍데기가 조각조각 나있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거나,
형태를 올바르게 알수는 있어도 진흙 혹은 모래가 끼여서 바닷물로 씻어야
비로소 조개껍데기가 깨끗해지는 경우들이 많아요.
또한 가져간 쓰레기를 버려서 해양 생물들이 살기 좋았던 환경들이 자꾸만 나쁜사람들로 인해 오염되기도 해요.

(제발~!! 해양 생물과 자연을 위해 휴가철 가져갔던 쓰레기는 꼭!! 집으로 가져와서 분리해서 버리자구요~!)

그러니 우리아이들과 함께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이야기" 책을 보면서
바닷가에 놀러가 쉽게 볼수있는 조개친구들과 고둥 친구들의 대한 이야기들을
상세히 눈으로 보고 쉽게 다가가 해양생물 세계에 빠져
조개친구들과 고둥의 친구들이 살고있는 환경에 대해 알아가면서 해양생물과 친구가 되는 책이길 바래봅니다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와 해양생태계에 살고있는 많은친구들을 알게해주신
글에 헬렌 스케일스 작가님
그림에 소나마폴리도 작가님
옮김에 김아림님
감수에 이상화님
지학사 아르볼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양책이자 해양생태도감인 "해양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조개이야기"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지학사 아르볼 "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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