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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ㅣ 생각숲 상상바다 10
유지은 지음, 정은선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동화책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서평단을 하게되었어요.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은
유지은작가님의 글과 정은선 작가님의 그림이 어우러진
어린이 동화책이에요.
먼저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의 앞 표지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신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산책을 하고있는데요.
어린이 동화책인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내용안에는
외로이 혼자 살아가던 할아버지는 어느날 우연히 동네에 떠도는 강아지를 보게되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하시던 할아버지 집앞 대문에 '탁'하는 소리와 함께 떠도는 강아지가
깡통에 머리가 끼여있는것을 보고 아무댓가 없이 할아버지는 떠도는 강아지을 도와주시고,
다음날 할아버지의 대문앞에는 누군가 잃어버린것같은 물건이 자꾸만 하나, 둘 쌓이게되고
할아버지는 그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할라나?" 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과연, 모자 할아버지의 말 못할 비밀은 무엇일까요?!)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내용중 몇가지 발췌해볼게요~!
7P) 한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어떤 집으로 뛰어 들어갔어. 문들 할아버지도 엄마가 보고싶었어.
어린 시절 엄마가 해 주던 된장찌개가 무척 먹고 싶었지.
'그때 먹었던 된장찌개를 먹으면 힘이 불끈 솟을 것 같은데······.'
14P)'어쩌다 그랬냐? 다음엔 조심하거라."
15P) '네가 배가 고픈 게로구나. 나랑 나눠 먹자꾸나.'
할아버지는 그릇을 가져와 상 위에 있는 음식을 덜었지. 밥에다 된장 국물을 넣고 달걀부침도 담았어.
그 뒤로 할아버지는 아침, 저녁으로 밥을 챙겨서 대문 앞에 놓아두었어.
개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맛나게 밥을 먹고 갔어.
29P) 아이의 귓속말은 따뜻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어. 마치 봄바람이 부르는 노래같았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어.
할아버지는 늘 반갑게 아이들을 맞아 줬어.
'아이들이 뭘좋아하려나?'
30P)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다 가라고 대문을 활짝 열어 두었어.
그러자 다른 아이들도 함꼐 어울려 놀다 가기도 했어.
아이들이 오지않는 날은 괜히 밖에서 서성거리기도 했지.
할아버지는 바빠진 느낌이 들었지만 어떤 날보다 즐거웠어.
누군가 자기를 찾아와 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는 기분이 들었지.
50P) '고맙구나, 나무야. 그래, 그까짓 것 괜찮다! 너는 나를 지키고, 나는 너를 지켜 냈으니
남들이 뭐라해도 다 괜찮아. 우리 둘이 같이 있으니 다 괜찮다.'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쭉 읽어가면
어렸을적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아낌없는 사랑"과 "행복"에 대해 일깨워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이에요.
바쁘게 살아간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우리는
명절 혹은 집안내 특별한일 아니면 보통의 가족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않잖아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식걱정,손녀손자걱정을 누구보다 끔찍하게 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매년 자식들이나 손녀들이 찾아오는 날만되면 눈코 뜰 새가 없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이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을 보시고
"아낌없는 사랑" 과 "댓가없는 사랑 그리고 행복"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는 동화책이 되시길 바라요.
우리는 늘 하염없이 받기만 했다면,
이번 돌아오는 추석에는 정말 아낌없이, 댓가없이
"사랑해요","감사하다","보고싶었다." 고 말 한마디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돌아오는 추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함박꽃 할아버지, 이제는 나무와 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요~!!"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와 보고싶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신 글에 유지은작가님 그림에 정은선작가님
해와나무 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 동화책 "모자 할아버지의 비밀"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해와나무 출판사"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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