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북유럽 신화 - 토르, 로키, 오딘에서 라그나로크까지
이경덕 지음 / 원더박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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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지수는 80인데, 하룻동안 달린 리뷰만 11편. 11편의 리뷰어 중 구매자는 한 명도 없다고 뜬다. 댓글 알바가 알라딘에도 넘쳐나는 모양...리뷰지수의 균형을 위해 책을 안 읽었지만, 별 하나 과감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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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딸 - 닝 라오 타이타이의 자전적 삶의 기록
아이다 프루잇 지음, 설순봉 옮김 / 루덴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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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책. 이 책의 원서는 254쪽이다. 번역서는 248쪽. 번역서 페이지가 촘촘하게 디자인되었는지 살펴봤다. 원서는 1쪽당 35줄씩이고, 번역서는 쪽당 22줄이다. 그야말로 기적의 번역 아닌가? 원문과 대조하여 읽어봤다. 기가 찬다. 중간중간 교묘하게 번역이 생략되었다. 개정판인데 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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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집 - 사람됨의 학문을 세우다 한국고전선집
이황 지음, 이광호 옮김, 황상희 감수 / 한국고전번역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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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약력을 보면, 연세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평생 주자학을 연구한 최고의 전문가이자 퇴계 관련 저술과 번역을 여러 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분야 전문가가 번역한 책에 왜 감수가 붙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프로필만 보면, 감수자보다 번역자가 훨씬 내공이 깊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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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비판 - 우리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
김상태 지음 / 옛오늘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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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만한 책이라고 선정한 허병두 등의 서평꾼들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책을 읽고 추천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정말 읽고 추천했다면 자칭 서평가 역할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고, 읽지 않고 친분에 의해 추천했다 하더라도 역시 서평가 역할을 그만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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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방통 2014-02-10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방통 2014-02-10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 두어야 한다' 이 말이 왜케 강렬하게 와 닿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