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딸 - 닝 라오 타이타이의 자전적 삶의 기록
아이다 프루잇 지음, 설순봉 옮김 / 루덴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최악의 책. 이 책의 원서는 254쪽이다. 번역서는 248쪽. 번역서 페이지가 촘촘하게 디자인되었는지 살펴봤다. 원서는 1쪽당 35줄씩이고, 번역서는 쪽당 22줄이다. 그야말로 기적의 번역 아닌가? 원문과 대조하여 읽어봤다. 기가 찬다. 중간중간 교묘하게 번역이 생략되었다. 개정판인데 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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