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신부의 순진 열린책들 세계문학 245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지음, 이상원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 수사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추리 소설을 읽으니 운치있다. 특히 예상대로 추리를 이어가는 주체가 가톨릭 신부님이라는 설정이 정말로 매력적이다. 내가 신자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누구나에게 궁금증과 의구심을 줄 수 있는 신분임은 분명할 것이다. 드라마도 나왔다던데 역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