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리커버 에디션)
토머스 해리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나무의철학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매우 세련된 스릴러. 오래되었지만 그 세월이 무색할 만큼 재미있게 읽었다. 다 보고나서 영화도 보았다. 둘 다 탁월하다. 기억나는 장면들이 많은데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첫 대면, 마지막에 범인의 집에 도착하는 장면과 어둠 속에서 대립하는 장면 등. 쫄깃쫄깃함 투성이다. 독보적인 캐릭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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