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의 빛과 그늘 - 능력주의 사회와 엘리트의 탄생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미국 유학의 로망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그 로망을 박살내준다. 2011년에 발간된 책인데 당시 나는 국제대학원생으로서 미국의 패권을 물씬 느끼면서 모든 공부를 영어로만 하고 있었다. 아쉽다. 그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균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나의 사대주의가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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