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딕
크리스 크라우스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이제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아방가르드하다고 해야할까 포스트모던하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아주 난해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는 현대미술작품 앞에 계속 서 있게 되는 그 심리일지 모르겠다. 남자의 애정/dick에 매달리는 스토커 정신병자 예술가의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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