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 루치아 수녀 회고록
루치아 도스 산토스 지음,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훗날 포르투갈에 갈 수 있게 된다면 꼭 파티마에 가고 싶다. 그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알 지 못 했다. 특히 성모님이 아이들에게 나타나신 것이 인상적이다. 내가 어릴 때 믿었던 그 느낌이 생각난다. 기적에 대한 집요하고도 기나긴 검증 역시 루치아 수녀의 글에서 잘 엿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