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하는 밤
이영제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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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쓴 잔잔한 에세이. 제목처럼 함께 기도하는 푸근한 밤과 같은 책이다. ‘사도신경’이 ‘사도들이 신경써서 만든 기도’라는 아이의 대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처럼 신부님들이 사목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많을 것인데 더 많은 수도자들이 이런 책을 쓰면 모두에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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