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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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이 유명한 책을 재미있게 읽을 마지막 기회. 우리가 코로나를 겪고 있기 때문. 전염병과 죽음,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과 종교의 역할에 대해 이토록 깊이 사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사실 한 번 읽은 것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곱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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