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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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아 헤메이는 한 사람을 본 듯 하다. 소설이 이토록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동시에 또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데 놀랐다. 서양 철학과 기독교 사상, 서양 미술과 문학에 대해 통달한 후에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했다 말할 수 있으리라. 책을 더 많이 읽고 싶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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