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심코 ‘결정장애’라 말하는 우리들에게 주는 선물같은 책. 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다. ‘나는 차별을 하지 않아. 과연 그럴까?’ 이런 도발적인 질문을 받았으니 당연히 읽어야 했다. 난 평소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여겼는데 과연 반성할 것이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