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를 빼내시는 성모님
베르나르-마리 지음, 조연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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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도를 아직 한 번도 해본 일이 없었다. 이 책이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해주어 두고 두고 읽을 수 있을 거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기도는 ‘교만의 가시’와 ‘불화의 가시’이다. 내가 주로 청하는 전구인 겸손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과 ‘슬픈 성인들이야말로 한심한 성인’이다 라는 표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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