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믿고 보는 홍세화다. 스무살 남짓 되었을 때 모교에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그 때에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는지 고민하라’, ‘많은 독서와 토론으로 형성된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것인가’. 마음에 새기고 있었는데 반가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