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자라는 나무
피에르 세락 지음, 조연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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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신부답게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산 사람같다. 나도 언젠가 인도에 꼭 한 번 방문하여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도 하고 싶다. 내가 아는 '반얀트리'는 리조트 이름 뿐이었던 것이 부끄러워진다. 안락한 일상에 머물러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인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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