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장소, 환대 현대의 지성 159
김현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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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1학년 혹은 2학년 때 중앙도서관에서 잠을 억지로 참으며 읽던 전공(사회학)책 같다. 내가 이걸 전공으로 택한 것이 잘한 일인가 싶다가도 또 그렇지 않은가 싶은 아리송한 감정을 10여년 만에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것 저것에 대한 간단한 생각들을 짜깁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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