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우석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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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국내 기업 문화에 대해서 이것저것 궁금했는데 재밌게 읽었다. 출산 복지에 관해서도 "이 곳이 스웨덴이 아니라서 내가 슈퍼맘에 죄책감까지 지고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일을 그만두고 따뜻한 가정을 내 자식들에게 주고 싶다." 라고 친구에게 말한 기억이 난다. 다음 생은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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