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 된다 - 기다림에 대하여 철학자의 돌 6
해럴드 슈와이저 지음, 정혜성 옮김 / 돌베개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원제는 'On waiting'. 직역하면 '기다림에 대하여'이다. 내가 책으로 내려고 했는데 벌써 나와버렸네?! 평소 나의 기다림 속에서 무수한 생각을 해왔다. 결혼할 사람을, 영화관 매점에서 내 차례를, 시내에 친구와 놀러 갔다가 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오기를, 미사 중에 성체를 모시러 앞으로 한발짝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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