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세상에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이 땅의 모든 딸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해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본인은 무종교인이지만, 책을 읽는 동안은 잠시라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